2018. 10. 3. 16:16ㆍ음악/영화. 영화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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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임시개장이고 10월 말에 정식으로 개장한답니다.
그러니깐 지금 가지 마시고, 월말에 정식 개장했다는 말 나오면 그때 가시구래.
손님 맞을 준비가 덜 됐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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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초이, 김의성이 투숙하던, 드라마의 중심「글로리 호텔」인데,
내부수리를 제대로 하는 걸로 봐서는 카페나 음식점으로 운영하지 않을까......
세트장을 날림으로 지은 것이 아니라, 제대로 지은 건물이 많습니다.
두고두고 써먹을 요량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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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에서처럼 유료 대여 갤러리로 쓸 요량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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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들이 "이 방은 애신이 큰엄마 방" 어쩌구 하던데,
난 그런 정도까지 세밀하게 기억을 못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믄 ─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습디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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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에만 신경쓰고 그냥 철수해버렸겠지요.
논산시에서 관광지로 활용하려니 이것 저것 손 볼 일이 꽤 많겠습디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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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강경) 나바우 성당]
[강경 해물칼국수]
저 밑바닥에 바지락이 많이 들었습니다. 굴도 꽤 넣어주고.
전에 한동안 션찮더니 지금은 다시 괜찮아졌습니다.^^;;
×
나처럼 한바퀴 (선샤인촬영장 -> 나바위성당 -> 강경해물칼국수) 돌면
한나절 코스로 시간이 적당합니다.
시간이 좀 있으시다면 제 부모님 묘소(탄천면 안영리)에도 들려오시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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