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의 변종展》은 작년 가을에 와서 봤시요. 그러니까네 이 포스팅은 재탕이외다.
여러분들도 한 번 더 보시구랴 ~~ ㅋㅋㅎㅎ
아 뭐~ 다시 보니까네 눈에 익어선지 보기도 편하고 情도 들고~~^^;;
지난 번에는 모르고 지나쳤던 것들도 새로 뵈이고……,
…… 아무튼 미술작품 감상하는 건, 난 언제건 좋습네다.
근데,, 대전에 살믄서도 여기 시립미술관엘 한 번도 안 와본 사람이 적잖지비? 하긴 나도
이곳「예술의 전당」음악회는 한 번도 안 와봤으니까네. "하하하하~"
(* 그래도 충남대 정심화홀은 몇 번 갔수다래.)
세상살이가~ 참~~ 요지경속이여요 잉 ????
나는 서울에, ktx 타고 올라가서
전철을 서너 번, 너댓 번, 예닐곱 번씩 갈아타고 시내버스 환승해 가며
이곳 저곳 미술 전시회를 둘러보고 오는뎅, (* 저녁 무렵이면 정말 다리가 아픕니다.)
그런데 정작 서울에 사는 친구들은 뭔 미술 전시회가 있는지, 미술관들이 어디에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눈 귀 콱 막고 산당께요?!!
유럽여행 가면 박물관(미술관)을 반드시 들려왔을 거이구망......
ㅋ ^$(^*&*()($#@ㅎ
대전시립미술관 앞 마당이 꽤나 넓습니다. 어찌 생각하면 아깝습니다. 금싸라기 땅인데.
돈 많이 주고 구매한 것일텐데, 과연 그 값을 하는 작품들인건지.......
이것도 몇 년마다 바꿔줘야 하는 거 아닌가?
돈이 문제가 아니라,, 공공미술관인데, 작품 전시의 독점이 너무 심하잖은가?
요거,, 못 보던 것인데 새로 설치했습디다?
전시물을 영상으로 소개해주는 거드만요. 예고편이라고나 할까?
아이디어가 괜찮습디다.
입장료 500원.
입장권을 자판기로 뽑아야 돼서 카드 넣고 뽑았네 그랴.
1
유근택
대작은 판때기를 어떻게 만드나 했더니...... 이렇게 붙이는구만.
2
정광호
3
권오상
모든 시계가 10시 10분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무슨 뜻일까요?
4
이이남
무엇이 바뀌었는지 아시겠습니까? ㅎㅎㅎ
5
이인진
이 도자기들을 본인이 다 구었다는 것인지,
사방팔방 돌아다니며 줘 모은 각양각색의 도자기를, 자기가 쌓고, 배열을 했다는 것인지.
내 생각엔 후자일 것 같은데......
6
이인희
본인은 죽어도 아니라고 하겠지만,
나는 ‘살바도르 + 달리 르네 마그리트’를 금방 떠올렸다네.
7
권오상
구성연, <사탕시리즈>, 110 × 150 , 라이트 젯 씨 - 프린트 , 나무 프레임. (2010)
8
황순일
황순일, <take one> 227 ×145 캔버스에 유채 (2010)
실제 작품 그대로인지, 작품을 사진으로 찍은 것인지......
복제품을 걸 이유는 없는데??? 화면이 너무 매끄럽단 말이야? 아크릴도 아니고 유화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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