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견해요, 겪어내야 할 일이란 걸 아는 눈치예요
2017. 3. 25. 18:38ㆍ이런 저런 내 얘기들/지산이 房
「어린이집」엘 들어가는 걸 결코 좋아할 리가 없는데, (얼마나 됐다고)
이틀 전부터는 제 어미에게 “빠이빠이~”하면서 들어간다는군요.
사흘 나흘 전엔 일부러 우는 척을 하더라고. 어미가 서운해 할까봐.^^
숙명이거니 참고 극복하려는 의지가 엿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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