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이가「어린이집」에 잘 적응하나 봅니다.
2017. 3. 22. 18:37ㆍ이런 저런 내 얘기들/지산이 房
첨엔 아이들 분위기 따라서 같이 울더니, 이젠 막상 어린이집엘 들어가며는 잘 논답니다. 젤 잘 논대요.
녀석이 말을 곧잘 합니다. 정말로 웬만한 말을 그대로 다 옮깁니다.
두 돐도 아직 둬 달이나 남았는데, 36개월 된 아이들보다도 말이 더 빠르답니다.
소아과의사가 그럴리가? 하며 믿지를 못하길래 ‥‥ ㅋㅎ
어미가 늘 함께 놀아줘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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