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에

2016. 4. 4. 08:49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둘

 

 

 

 

 

 

 

 

 

이렇게 시가 써있잖우, 모든 정차역마다  다 그렇수? 내가 서울 안 살아서 모르겠네.

글믄, 시인한테 저작권값으로 얼마는 주고 있는 거유?

 밥벌이 되는 시인은 극히 드물다던데, 이렇게라도 해서 도움이 좀 돼줬으면......

 

그러자면, 유명 · 무명의, 그 많은 시인과 시 중에서

1) 누구의, 어떤 시를 선정하느냐,

2) 누가 추천하고, 누가 결정권을 쥐느냐,

 

아유, 아우\ㅠ, 골치 아퍼!  다 관두자 관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