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TV에서조차도 알랭 드롱을 통 볼 수가 없네?

2016. 1. 22. 10:47음악/영화. 영화음악







독일의 유명한 여배우 로미 슈나이더.

톱스타였던 어머니를 따라 자연스럽게 배우가 됨.







당시 최고의 여배우로 인기를 누렸던 로미 슈나이더는

크리스틴이라는 영화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됨.







첫눈에 반한 둘은 바로 연인이 되었고,

로미 슈나이더는 헐리우드 진출의 기회를 버리면서까지 남자를 사랑함.

하지만 남자는 5년정도 열애한 후 여자를 떠남.

(좋게 포장되었지만 바람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음.)







헤어진 후에도 그들은 간간히 만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듯 했고,

루미 슈나이더는 감독과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으며

평탄한 삶을 사는 듯 보였음.







하지만 곧 이혼한 슈나이더는 자신의 매니저와 두번째 결혼을 했지만

전 남편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설상가상으로 아들까지 사고로 죽음.






결국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술과 마약에 빠져든 슈나이더는

남편과도 이혼하고 어느 호텔에서 시신으로 발견됨.

사인은 심장마비였지만 방에 있던 수면제와 술로 보아 자살이라는 설이 일반적임.



이때 그녀의 나이 44세, 죽기 전 어느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알랭 드롱…, 그를 잊지 못해 내 삶은 추락했다."


라고 말했다고 함.

(장례식 송사는 알랭 드롱이 했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한 남자가

첫번째 결혼했던 남편도, 두번째 결혼했던 남편도 아닌

젊었을 적 사귀었던 남자.







알랭드롱은 형제가 3명있었는데 모두 이복형제였음.

어머니는 계부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만을 예뻐했고,

아버지는 이미 다른 여자와 가정을 꾸린 후였기 때문에

방황하던 알랭 드롱은 여기저기에서 사고를 많이치는 말썽쟁이였다고 함.


그리고 14살때 학교를 그만두고 계부를 따라 도축장에서 일하다가

점점 자신에 대해 고민을 하던 알랭 드롱은 미성년자이지만 전쟁 중에 군대에 지원했고,

미성년자가 군대에 지원하려면 부모님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어머니는 전쟁중에 아들이 군대에 가겠다고 하는데도 순순히 허락했다고 함.

이런 유년기에서 알랭 드롱은 점점 여성 불신을 하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고 함.







군대에 3년간 있었지만 거친 성격을 통제못한 그는

구치소에 가 있기도 했고, 결국 제대 한 후에

짐꾼, 바텐더, 푸줏간 인부, 웨이터, 접시닦이 등등을 하다가

마피아 일에 몸을 담기도 함.







이런 과거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천박한 미남이라고 칭했고,

로마인 이야기의 작가 시오노 나나미를 알랭 드롱을 시궁창에서 피어난 장미 라고 했다고 함.

당시 일본은 알랭 드롱 열풍때문에 선글라스, 담배, 트렌치 코트를 따라 입는 유행도 있었다고 함.


사족인데 일본이 통칭 세계3대 미남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비요른 안데르센, 알렝 드롱을 정말 광적으로 좋아해서

그 소식이 본인들에게도 들려 다들 한번씩은 일본을 방문했다고...







어쨌든 천박한 아름다움, 시궁창에서 피어난 장미라는 수식어에도 불구하고

알랭 드롱은 여자 만나는 걸 멈출 줄 몰랐음.







미레이유 다르크라는 여배우는 알랭 드롱과 동거를 했었는데,

당시 알랭 드롱은 살인 사건 용의자로 수배되는 바람에 경찰들이 감시하고 있었다고 함.

아무리 좋다고해도 살인사건 용의자는 꺼림직하기 마련인데도 다르크는 그 옆자리를 지켰고

심지어 다른 여자들도 알랭 드롱에게 달라붙었다고 함.


또 바람을 피우는 바람에 알랭 드롱에게 차인 다르크는 차인 후에도

"우린 영원할 줄 알았다. 우린 아무 문제 없이 잘 살던 와중에 그가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친구고 그가 진심으로 잘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고 함

(????????????)







한국에는 개고기에 대한 망언으로 더 잘 알려진

60년대를 풍미한 섹스심벌 프랑스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

우리나라에선 X년이지만 외국에선 레전드 배우였음.







이 여자도 알랭 드롱과 사귀었다가

알랭 드롱이 뻥 참

하지만 쿨하게 친구로 지냄.







그와 결혼하고 4년간 같이 살았던 나탈리 드롱은


"내가 알랭 드롱과 오랫동안 살 수 있었던 것은

늘 다른 여자를 만나고 돌아오는 그를 간섭하지 않아서였다"

(????????????)


라고까지 말함;;;;;







위에 일화를 보면 알겠지만

언론에서는 알랭 드롱을 미남이라고 지칭하면서도 쓰레기, 나쁜놈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정작 알랭 드롱과 사귄 여자들 중에는

한 명도 알랭 드롱을 나쁘게 말한 사람이 없었다고 함.

다들 그에게 집착하거나 우린 아직 좋은 사이이다, 앞으로도 그랬으면 좋겠다,

알랭 드롱이 하는 일이 모두 잘됐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그의 행복을 빈다

하는 식으로 말했다고 함







또 알랭 드롱은 사진빨이 안 받는 배우로도 유명함.

사진보다 영상이 100배 잘생겼고, 영상보다 실물이 100배 잘생겼다고.

어떤 영화 관계자는

"알랭 드롱이 파티장에 들어오면 다들 숨을 죽이고 그를 쳐다보았다.

순식간에 장내가 조용해졌다." 라고 함



알랭 드롱이 젊었을 적

"배고파서 음식을 쳐다보고 있으면 종업원이 음식을 주었고,

옷가게에 걸린 옷을 보고 있으면 옷을 주었다."

라는 일화는 레전드 아닌 레전드







참고로 알랭 드롱은 목소리도 좋아서 가수 제의를 받았었고,

(빠로레빠로레빠로레 하는 그 유명한 노래의 남자 보컬임)

항간에 거시기 크기가 20cm(...)라는 소문도 있었다고.







알랭 드롱은 85편의 영화 중에 82편에서 주연으로 출연하고,

주로 갱, 마피아 등의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

그 위험한 분위기가 실제 알랭 드롱과 가장 비슷했다고 함.







지금이야 60년이나 지났고.......

늙은 알랭드롱이 나쁜놈이라는 욕도 많이 먹고있지만

시대를 풍미했던 진정한 나쁜 남자는

알랭드롱이 아니었을까.... (서프라이즈 톤)




((( 펌 1 )))



















 

   알랭 드롱 (알랭 들롱)  Alain Delone  1935년생  178cm


 

세기의 미녀 하면 "엘리자베스 테일러" 가 떠오르는 것과 동시에

세기의 미남이라는 호칭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프랑스의 미남배우 "알랭 드롱"은

잘 생긴 외모와는 달리 10대 시절은 그야말로 파란만장하였다.


4살때 양친이 이혼하였으며 카톨릭 기숙학교에서 불량 학생으로 낙인 찍혀 14살때 퇴학을 당하기도 하였다.

퇴학을 당한 후 계부의 정육점에서 일하기도 한 알랭 드롱은

프랑스 해군에 입대하여 1953년과 54년도에 인도차이나 전쟁에도 참전하였다.

그런데 군복무 4년의 기간동안 군대에서도 말썽을 피워 11개월간 영창 생활을 하였을만큼

알랭 드롱은 단체생활하곤 맞지가 않았다.


1956년도에 군대에서 제대를 한 후 웨이터. 짐꾼. 세일즈맨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였던 알랭 드롱은

친구들과 우연히 깐느 영화제에 구경갔다가 눈에 확 뜨인 그의 얼굴을 보고

영화제작자가 전격 스카웃하여 영화배우로 출발하게 된다.

 

힘들게 엑스트라로 데뷔하여 영화의 주인공으로 올라서는 일반적인 배우들과는 달리

알랭 드롱은 데뷔 시기부터 거의 주연급이었다.

특히 데뷔 1년 후에 출연한 "태양은 가득히" 에서 보여준 알랭 드롱의 치명적 매력은

프랑스는 물론이고 유럽및 아시아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이후 알랭 드롱은 1980년대 초반까지 프랑스 최고의 배우는 물론이고 프랑스 영화의'대들보로 전세계적인 스타로 군림하였다.

 

고생 한번 안했을 그런 외모와는 달리 상당히 터프하고 거친 면도 있고

노래 및 여러 잡기에 능수 능란한 것을 보면 영화배우로서의 외모는 물론이고

천부적인 재질도 타고난 배우라는 것을 알수 있다.

 

1960-70년대 그가 출연한 영화가 한국및 일본에서 개봉되면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하던 시대였다.

한마디로 알랭 드롱의 전성기요 프랑스 영화의 전성기 였다


한국의 전도연이 2007년 깐느 영화제에서 여우 주연상을 받았을 당시

전도연에게 트로피를 건네준 시상자가 바로 알랭 드롱이었다.

72살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멋진 모습을 보여주어서 영화팬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안겨주었는데

늙어서도 저렇게 멋진데 젊은 시절 알랭 드롱에겐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대시를 하였을까 ??


아니다 다를까 알랭 드롱의 사생활은 복잡하고 역시 파란만장하였다.

2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여러차례 결혼 및 이혼. 동거생활을 하며 스크린 밖에서도 정력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기다 남성팬들에게도 알랭 드롱이 유독 인기가 더 많아서 인지 몰라도

자신이 양성애자라고 말하는 모습도 보여주어 많은 파란을 일으키기도 하는 등

스케일이 큰 연애와 사건을 저지르며 파파라치들을 몰고 다니기도 하였다.

 

85편의 작품중 82편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영화 제작자및 감독은 물론이고

개인 사업가로도 좋은 수완을 보이고 있는 알랭 드롱의 모습을

스크린에서 보기에는 이젠 힘들지만 그의 찬란하였던 젊은 시절의 영화를 보면

시대및 세대를 뛰어넘는 매력적인 배우라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날고 기는 헐리우드 배우를 물리치고 한국의 영화팬들에게서 가장 인기 있는 스타로 군림하였던 알랭 드롱...

프랑스가 배출한 최고의 배우임은 물론이고,

앞으로 이런 강력한 카리스마와 아우라를 보여주는 배우는 다시 만나기가 힘들 것이다.




 

알랭 드롱 리즈 시절 하이라이트.  배경음악 : Paroles, Paroles   노래: Dalida & Alain Delone


 

 

 










 



 


알랭 드롱과 딸  2010년














Paroles, paroles - Dalida & Alain Delon

파롤레, 파롤레 - 달리다 와 알랭 드롱

 

 
Dalida




달리다는 1933년 1월 17일 이집트의 카이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욜란데 질리오티.
양친은 모두 이탈리아인이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오키스트라단에서 바이올린을 켜던 음악가였다.
그러나  질리오티가 처음으로 명성을 얻은 것은 음악 재능으로 보다 천부적인 미모에 의해서 였다.
 1954년 그녀는 21세의 나이로 미스 이집트에 뽑힌 것이다.
이 영광은 그녀에게 스크린에 데뷔할 기회를 가져다 주었다.

'술잔과 담배'(Un Verre Et Une Cigarette), '투탄카몬의 가면'(Le Masque De Toutankhamon) 등의 영화에서 주목을 받은 그녀는
그해 크리스마스에  프랑스 파리로 건너온다.
파리의 한 카바레에서 '천국의 이방인'(L'etranger Au Paradis)이란 노래를 부르며 인기를 모은 그녀는
여기서 만난 레코드사 사장 에디 바클레의 도움으로 첫 레코드 '밤비노'를 취입했다.
달리다는 곧 유럽 전역에 걸쳐 일류 가수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곳에서 만난 더욱 중요한 사람은 방송국 프로듀서였던 뤼시엥 모리스였다.
4년간의 약혼기간 후에 그들은 결혼식을 올렸지만 성격차이로 곧 이혼했다.

1966년 8월 달리다는 로마에서 27세의 음악가 루이지 텐코를 만났다.
그녀의 표현을 빌자면 '가장 이상적인 남성'이었다.
그해 10월 그는 달리다를 위해 '사랑이여 안녕'(Cia Amore, Ciao)을 썼다.
그는 이 곡으로 산레모 가요제에 출전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노이로제에 시달리던 루이지 텐코는 결선 하루 전날 밤 38구경 권총을 머리에 대고 자살해 버렸다.
달리다는 텐코 대신 무대에 올라 눈물을 흘리며 이 노래를 불렀다. 

그녀는 처음으로 자살을 기도 했다. 그러나  미수였다.
'신께서 나를거부한 것에 감사해요. 다시는 죽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달리다는  사건 이후 인터뷰를 통해 했다.
그리고 병원에 찾아온 첫남편 뤼시앵 모리스에게 '내가 어제 자살을 기도했어요.
내가 했던 것을 당신은  하지 마세요'라고 울면서 말했다.
그러나 그로 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뤼시앵 모리스는 자살해 버렸다

달리다는 '생제르맹의 백작'으로 알려진 리사르 샹프레와 다시 결혼했지만  이혼했다.
이혼으로 부터 3개월 후 샹프레 또한  자살을 했다.

가수로서는 화려한 생을 보냈지만 한 명의 여성으로서는 더없이 상처 받은 생을 보낸 달리다.
 그러나 그녀는 언제나 생을 사랑했다.
그녀가 죽기 전날 까지도 그녀에게서 죽음을 느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달리다의 생애를 특집으로 보도한 '파리 마치'지의 기사 중에 인상적인 문장이 있다.
'그녀는 끊임없이 생을 열망했음에도, 죽음은 끊임없이 그녀를 유혹했다.'
결국 달리다는 죽음의 유혹에 굴복하고 말았다 .





 


짧은 유서를 남기고  달리다는 사라져 갔다.
1987년 5월 3일, 그녀의 나이 54세였다.
알랭 들롱과 함께 부른 '달콤한 속삭임'(Paroles Paroles)으로 우리의 기억 속에 새겨져 있는 샹송 가수 달리다.
조금 일찍부터 그녀에게 주목한 사람들은 첫 히트곡 '밤비노'(Bambino)에서의 열정적인 남구의 매력을  느꼈을 것이다.
그녀의 인생은 화려 했고 그녀의 곁에는 항상 연인이 있었지만,
그녀의 사랑에는 언제나 '자살'이란 기묘한 단어가 운명 처럼 따라 다녔다.
마침내 이 불행한 운명은 그녀 자신의 것으로 되어 버리고 말았다.



Paroles Paroles




C'est etrange,


je n'sais pas ce qui m'arrive ce soir,
Je te regarde comme pour la premiere fois.
Encore des mots toujours des mots les memes mots

이상해요
오늘 밤 무슨 일인지 모르겠소
난 처음인 것 처럼 그대를 보고 있어요
여전히 말말, 언제나 말말
같은 말들


Je n'sais plus comment te dire,

Rien que des mots

그대에게 이젠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소.
말 뿐이야


Mais tu es cette belle histoire d'amour...
que je ne cesserai jamais de lire.
Des mots faciles des mots fragiles
C'etait trop beau

하지만 그대는 이 아름다운 사랑 얘기인 것을...
내가 결코 읽기를 멈추지 않을
쉽게 하는 말말 덧없는 말말
그건 너무 아름다웠지


Tu es d'hier et de demain

Bien trop beau

그대는 어제이고 또한 내일이오
정말이지 너무 아름다웠지


De toujours ma seule verite.

Mais c'est fini le temps des reves
Les souvenirs se fanent aussi quand on les oublie
언제나 변함 없는 내 유일한 진실이라오
하지만 꿈 같은 시간들은 이제 끝났어
우리가 꿈꾸는 걸 잊어버릴 때
추억들도 시들어버리게 되어 있는 걸

Tu es comme le vent qui fait chanter les violons
et emporte au loin le parfum des roses.
Caramels, bonbons et chocolats

그대는 바이올린을 노래하게 만드는 바람 같고
장미의 향기를 멀리로 실어 나르지
카라멜과 사탕, 초코렛(처럼 달콤한 말들)
Par moments, je ne te comprends pas.

때때로 난 그대를 이해 하지 못하겠소

Merci, pas pour moi
Mais tu peux bien les offrir a une autre
qui aime le vent et le parfum des roses
Moi, les mots tendres enrobes de douceur
se posent sur ma bouche mais jamais sur mon coeur

고맙군요, 나를 위한 것은 아니겠지만
당신은 바람과 장미 향기를 좋아 하는
다른 여자에게 그걸 줄 수도 있겠지
부드럽게 포장된 다정한 말들이
내 입술에 머물지만 내 마음에는 결코 아닌 걸

Une parole encore.
Parole, parole, parole
다시 한 마디
말 말 말

Ecoute-moi.

Parole, parole, parole
내 말을 들어봐요
말, 말, 말



Je t'en prie.
Parole, parole, parole
제발
말, 말, 말



Je te jure.
Parole, parole, parole, parole, parole

encore des paroles que tu semes au vent
장담하오
말, 말, 말, 말, 말
당신이 바람에 흩뿌리는 말들은 여전하군



Voila mon destin te parler....
te parler comme la premiere fois.

Encore des mots toujours des mots les memes mots
자 이게 내 운명이 그대에게 말하는 것이오...
처음 처럼 그대에게 말하는 것이라오
여전히 말말, 언제나 말말
같은 말들



Comme j'aimerais que tu me comprennes.
Rien que des mots
그대가 나를 이해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말 뿐이야



Que tu m'ecoutes au moins une fois.
Des mots magiques des mots tactiques qui sonnent faux
그대가 단 한 번만이라도 내 얘기에 귀를 기울였으면 좋으련만
거짓 처럼 들리는 황당한 말들 전략적인 말들



Tu es mon reve defendu.
Oui, tellement faux
그대는 금지된 나의 꿈이라오
그래, 새빨간 거짓인 것을



Mon seul tourment et mon unique esperance.

Rien ne t'arrete quand tu commences

Si tu savais comme j'ai envie d'un peu de silence
단 하나의 내 고통과 내 유일한 희망
당신이 시작 하면 그 무엇도 당신을 멈추게 하지 못하지
내가 잠시라도 침묵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당신이 알고 있었다면


Tu es pour moi la seule musique...
qui fit danser les etoiles sur les dunes

Caramels, bonbons et chocolats

그대는 내게 유일한 음악이오
모래언덕에서 춤추게 만드는 음악이라오
카라멜, 사탕 그리고 초코렛(처럼 달콤한 말들)


Si tu n'existais pas deja je t'inventerais.

Merci, pas pour moi
Mais tu peux bien les offrir a une autre
qui aime les etoiles sur les dunes
Moi, les mots tendres enrobes de douceur
se posent sur ma bouche mais jamais sur mon coeur

그대의 존재가 이전에 없었다면 난 그대를 창조해 내었을 거요
고맙군요, 나를 위한 것은 아니겠지만
허나 모래언덕에 있는 별들을 좋아 하는
다른 여자에게 그것을 줄 수도 있겠지
부드럽게 포장된 다정한 말들이
내 입술에 머물지만 내 마음에는 결코 아닌 걸


Encore un mot juste une parole
Parole, parole, parole

다시 한 마디, 단지 한 마디만
말, 말, 말


Ecoute-moi.
Parole, parole, parole

내 말을 들어봐요
말, 말, 말


Je t'en prie.
Parole, parole, parole

제발
말, 말, 말


Je te jure.
Parole, parole, parole, parole, parole
encore des paroles que tu semes au vent

장담하오
말, 말, 말, 말, 말
당신이 바람에 흩뿌리는 말들은 여전하군


Que tu es belle !
Parole, parole, parole

그대는 너무 아름답소!
말, 말, 말


Que tu est belle !

Parole, parole, parole

그대는 너무 아름답소!
말, 말, 말
 
Que tu es belle !
Parole, parole, parole

그대는 너무 아름답소!
말, 말, 말

Que tu es belle !
Parole, parole, parole, parole, parole
encore des paroles que tu semes au vent

그대는 너무 아름답소!
말, 말, 말, 말, 말
당신이 바람에 흩뿌리는 말들은 여전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