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에서 프란시스 베이컨까지'

2015. 12. 12. 11:16책 · 펌글 · 자료/예술.여행.문화...

 

 

다음주 수요일에 서울 동창 모임 있습니다.

제가 프란시스 베이컨 작품을 좋아하죠.

 

 

 

근현대 서양미술사를 이끈 거장들의 유화, 석판화, 조형작품 등 100여점으로 구성된 이번전시는 근현대 서양미술사의 중요한 포인트를 한눈에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모두 베네수엘라 국립미술관 재단의 국보급 소장작품들로서 견고한 짜임새의 컬렉션으로 한국을 찾아옵니다. 
피카소
의 작품 24점, 샤갈l의 작품 9점, 프란시스 베이컨의 작품 15점, 앤디 워홀의 작품 10점 등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20여명의 거장들의 작품을 집중 조명하여 그 작품세계를 심도있게 보여줄 것입니다. 
추상미술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칸딘스키
의 초기작부터 몬드리안의 드로잉이 기하학적인 추상형태로 전이해 가는 과정, 입체파 화가 피카소의 여인의 초상, 워홀의 실크스크린 작품, 베이컨의 도발적인 회화작품까지 서양미술 거장들의 작품 100여점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