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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 국내여행

장현리 청라은행마을이 은행나무 단풍 명소라고라? 나원!

 

 

 

전혀! 가볼 것도 없슈! 에이~!

 

 

 

 

 

 

 

 

 

 

 

 

 

 

 

 

 

 

 

 

 

이 친구 딸이 대학 3학년인데, 주량이 소주 3병이리야. 아들도 그렇고.

헐!

 

 

 

 

 

 

 

 

 

 

 

 

 

 

이곳만 그런게 아니라 어딜 가도 은행을 줍지 않아요.

은행이 지천입디다. 참 아깝습디다.

 

 

 

 

 

 

 

 

 

 

아닌게 아니라 이 동네는 전부가 다 은행나무입디다만,

여기저기 들쑥날쑥, 마구잽이로 심어서 아무런 볼품이 없습디다.

그리고 여기가 가장 가뭄이 심하다는 지역 아닙니까?

은행나무 단풍이 노란 게 아니라 시커멓게 탔습디다.

 

 

 

 

 

 

 

 

 

 

 

바로 근처에 오서산 휴양림이 있대서 차로 한바퀴 돌아보고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여기가 광천에서 올라가는 오서산 등산로 뒷편이 되누만요.

이쪽으로 올라가는 것이 길이 편켔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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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항을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대하값이 1KG 2만원~3만원 합디다. 많이 잡힌단 소리 못 들었구만 경기가 어려워서인지 안 사먹는가 보오.

꽃게는 1KG에 15,000원이라고 했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