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이자식, 아주 형편 없는 철부지놈이 확실한 듯합니다.
문재인님, 이번에 대통령이 안되면 어떻습니까? 아니면 말고지요,
노무현 정신, 노무현 가치만 잃지 않으면 됩니다.
노무현은 방패로 쓰면 썼지, 절대로 약점으로 작용할 일이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참여정부의 공과를 놓고는 정정당당하게 붙으세요.
세누리당, 저 놈들이 변명할 때 툭하면 그러잖습니까? '노무현 때 추진했던 일'이라고.
그 어법이 뭡니까? 노무현은 오류가 없다는 전제하에서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패한 정권이라 합니다.
이게 뭡니까? 문 후보님마져도 조중동에 세뇌되셨습니까?
자, 이제는 같잖은 '온실속 화초' 안가놈에게 더 이상 손 내밀지 맙시다.
예전의 노무현처럼 대한민국의 미래만 보고 가십시다.
흥정하지 맙시다. 그럴만한 상대가 아닌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십시요. 지난 과거에 정몽준이랑 반타작했더라면 오늘날의 노무현은 없습니다.
저 부잣집 도련님은 두고두고 철딱서니로 말미암아 골때리게 생겼습니다.
버립시다. 이번에 괜히 친노들의 모양새만 우습게 됐습니다.
엎질러진 물이라 칩시다. 이해찬 유시민, 두 사람은 꼭 곁에 두십시요.
능력과 믿을 사람은 그 둘 뿐입니다.
문 후보님, 명심하십시요. 친노는 가치를 중시하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노무현의 반대편만 보지 마십시요.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노무현이 아니면 당신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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