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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림/내 유화 작품

《명태》《은행나무》, 액자 꼈시요 ↓ 지금까지 그려온 작품 중에 이 <명태> 그림이 젤 맘에 드는구만기래 작품이 좀 컸으면(50호 이상) 국전 특선감인데 말이야. ↓ 이 <은행나무>작품도 나름 괜찮긴 한데, 뭔가 피니시블로가 있었으면......_ 내가 처음으로 나이프로 그려본 것이라네. ※ ↓ 대흥동 사거리 뒷골목에 .. 더보기
도마에다 그린 그림 ^^:: 붴살림을 내가 정리 좀 해줄려다 보니까 이런 합성수지 도마가 구석찡이에 몇 개나 박혀 있습디다. 이 그림들은 거의 붓은 안 쓰고 나이프로만 그린겁네다. 부엌칼? 그런 나이프가 아니라 ㅋㅎ 이건 도마가 아니라 나무로 된 그릇 받침. 나 이거 진짜!, 수채화를 어케해야 되냐? 계속 .. 더보기
은행나무 형태의 세세함에 집착하고 싶지가 않은 걸 보니 한 계단 위로 도약을 할 때가 온 듯 ─ 문막 반계리 은행나무(※인터넷기사에 뜬 사진을 보고) 지난 번에 갔었던「진안 모래재」 더보기
점심식사들은 하셨수? 더보기
감숙성 자화상, 가로수 길 (겨울 여름) 유화선생님한테 물어봤시요, 당신은 집에 그림 몇 개나 걸어놨냐고. - “전부다 당신 그림을 걸었지예?” - “어이구!” 아니라고,, 아니랍디다. 전부 4개인데 자기 그림은 1개뿐이랍디다. 그것도 나처럼 똥오줌 못 가릴 시절에 그렸던 그림이라니까,, (꽤나 오래 전부터 걸었을 그림일 듯......) 그 소리 듣고는, 나도 당장에 달려가서 이렇게 액자 맹글어 왔시요. 그러니까네~ 5월 24일이므는~ 내가 작년봄에 평생교육원엘 들어가서 세 번째쯤 그렸을 그림인데, '내가' '날' 그린 '첫 그림'이니까네~ 중요한 작품이지비. '감숙성 랑부랑寺「담벼락에 기대선 자화상' 희한도 하지, 생판 초짜가 어찌 이리도 닮게 그렸을까잉? (^____^)) 아무렴, 실물만이야 하랴~ 模寫 (원작 이원희) 模寫 (원작 이영희).. 더보기
2008년도 고창 청보리밭에서─ 그러니까 9년 전일세 그랴. 나이가... 헐? 40대였넹? 허면 나도... 마흔 일곱? ㅋㅎ . . . . 더보기
유화로 그린 것, 수채화로 그린 것, 어떤 게 낫습니까? 유화 수채화 ▒ 앞으로는 작품을 이렇게 보관하기로…… 너무 많아서리…… 아, 이번에 평생교육원에서 전시회를 열어준답니다. 장소는 엊그제까지 교장선생님이 '고희전'하셨던 바로 그 자리 ─ 예술인의 집 7호전시실 맨 앞에 있는 저 작품으로 내기로 하였습니다. 제목은,, “소년이.. 더보기
<동해도53경>「간바라역의 눈오는 밤」外 일본화 중국화 우타가와 히로시게, 《東海道 53경치》 중에서 / 1833년/ 다색목판, / 22.6 × 35.1 / 미네아폴리스 미술관 도슈사이 샤라쿠, , 1794년, 37.8 x 25.1cm, 도쿄 국립 박물관 이걸 그려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