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 - 다비드像 / 奴隸像들

2020. 12. 6. 17:06미술/사진·조각·건축

투영 2020. 2. 17. 01:03

http://blog.daum.net/toyoung59/430

 

피렌체 - 아카데미아 미술관

 

 

[미켈란젤로 조각실 통로 ]

 

[미켈란젤로 - 다비드 방 ]

 

[미켈란젤로 - 미완성작 "젊은 노예" ]

*미켈란젤로가 교황으로부터 율리우스 2세의 묘당 제작을 의뢰받은 것은 1505년 30세 때이다. 당초의 계획에 의하면 묘당은 7.6m*

11.3m의 직사각형 대좌 위에 설치하고 거기에 등신대 이상의 조각상 40체를 놓아 성베드로대성당 안에 안치시키려는 웅대한

구상이었다. <빈사의 노예> <반항하는 노예> <젊은 노예> <수염을 기른 노예> <아틀라스의 노예> <잠을 깬 노예> 등은

묘당을 장식하기 위해서 제작된 것이다. 그러나 이곳에 전시되고 있는 작품은 미완성인 작품으로 남아 있다.

 

[미켈란젤로 - 미완성작 "잠에서 깬 노예" ]

 

[미켈란젤로 - 미완성작 "수염이 있는 노예" ]

 

[미켈란젤로 - 미완성작 "아틀라스 노예" ]

 

[미켈란젤로 - 미완성작 "팔레스트리나의 피에타" ]

 

[미켈란젤로 - 다비드 상 ]

*미켈란젤로는 1501년 피렌체의 요청으로 '공화국의 자유정신'을 표현하라는 5m의 거대한 대리석 조각상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피렌체는 작은 도시국가였지만 르네상스가 처음 시작된 곳이다. 당시 피렌체는 강력하고도 거대한 적들로 둘러 싸여 있었다.

따라서 공화국을 상징하면서 단합의 모티브가 될 수 있는 상징물을 원했다. 1504년 미켈란젤로가 29세의 젊은 나이에 완성해 낸

<다비드 상>은 공화국 자유를 상징함과 동시에, 그에게 최고의 조각가라는 명성을 얻게 해준 작품이다.

거대한 대리석 덩어리를 이용해 2년에 걸쳐 제작했다고 한다.

 

[미켈란젤로 - 다비드 상 ]

 

[미켈란젤로 - 다비드 상 ]

* 골리앗을 쓰러뜨리기 위한 돌팔매의 가죽끈을 잡고있는 왼손과 오른손엔 돌을 움켜쥐고 있다.

 

[미켈란젤로 - 다비드 상 ]

 

[미켈란젤로 - 다비드 상 ]

 

[미켈란젤로 - 다비드 상 ]

 

[미켈란젤로 - 다비드 상 ]

 

[미켈란젤로 - 다비드 상 ]

* 돌팔매용 가죽끈이 왼쪽 어깨에서 등뒤를 타고 오른손까지 길게 이어져 있다.

 

[미켈란젤로 - 다비드 상 ]

 

[미켈란젤로 - 다비드 상 ]

 

[미켈란젤로 - 다비드 상 얼굴부분 ]

* 다비드의 얼굴에서 눈동자가 하트(♡) 모양이라고 해서 찍어봤지만 사진상으로는 진위 여부를 가리기 어렵다.

 

[미켈란젤로 - 다비드 상 손부분 ]

* 손톱과 손가락 마디, 손등의 핏줄까지 섬세하게표현되었다.


[미켈란젤로 - 다비드 상 발부분 ]

 

'미술 > 사진·조각·건축' 카테고리의 다른 글

文信 (1922- 1995)  (0) 2022.12.23
기분이 어떨까?  (0) 2020.10.07
조형 소재  (0) 2020.09.07
한국의 美 -『꽃문』  (0) 2020.01.27
『우리 삶이 춤이 된다면』  (0) 2020.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