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口無言이로세~”
(이렇게 큰 전시실이 한 개 層에 두 室이 연결되어 있는 것인데,)
3개 層을 모두 빌려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전체 작품 수가 어마어마 합지요.
작품 응모할 때 돈을 5만 원인가 10만원인가를 내야 합니다.
(돈 내고 출품했으나 낙방하여 지금 여기 걸리지 못한 작품도 있다는,)
수입이 아주 짭짤합죠. ㅋㅎㅎ
일 년 동안에 이런 식의 각종 타이틀 “미술대전”이 수십 개는 될 거외다.
그런데 일반사람들은 이런 내막을 모르니 ─
허어~ 이런 전시는 첨 봅니다.
그중 나은 것 같은데 장려상입디다?
초대작가 작품이랍디다.
(아! 액자에 넣은 것이 초대작가로구나!)
걸려 있는 대부분은 특선작품입니다.
(최우수상 / 대회장상(?) / 특선 / 입선 / 장려상 / 특별상)
“有口無言하시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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