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아테네 한식당

 

 

 

아테네에 한식당이 둘 있다는데,

이 집이 여행사 직원들에게 로비를 잘하는 건지, 진짜로 친절하고 잘하는 건지,

모두 이 집으로만 온답디다.

 

 

 

 

 

 

아닌 게 아니라 음식을 잘 합디다.

국이며 반찬이며가 다 맛있고, 리필도 군말 없이 잘해주고,

주인내외도 친절해 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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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이가 아니라, 김태원이 아들임.

 

 

 

 

 

 

가수 윤형주,,

그리고 아나운서 노현정,,

그리운 사람을 찾는, 아침 방송 《사랑은 ^%^&(& 를 싣고》인가의 프로그램에서

노현정이 자기가 사회를 보면서, 자기도 중딩인가 고딩때 가정과목 선생님을 보고싶다고 했었다는데,

그 가정선생이 이곳 그리스에서 가이드를 하고 있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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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인 줄 알았더니 사진입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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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 바요, 베란다를 어떻게 하고서 사는지.

한국의 아파트 주거문화는 정말이지 잘못된 정도가 아니라 미친 또라이 짓입니다.

샷시로 막는 것도 부족해서 이젠 아예 베란다를 없애버리니!

한식집에 베란다의 개념이 없어서 그런가.

난, 앞으로 절대로 안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