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고린도 박물관

2018. 8. 6. 18:57여행/그리스

 

 

 

 

 

 

 

 

 

 

 

 

 

 

 

 

 

 

 

 

 

 

 

 

 

 

 

 

 

 

 

 

관뚜껑으로써 망자와 똑같은 석상을 만들어서 덮음.

형제인 두 사람의 석상인데, 사진촬영을 못하게 함. <- 이 박물관에서 가장 중요한 유물임.

기원전 5세기라고 했던가 15세기라고 했던가.

 

 

 

 

 

유골함

 

 

 

 

BC3,000년 경의 항아리

 

 

 

 

 

 

BC1,500년경의 미케네 도자기. 문양이 저런 식입니다.

 

 

 

 

 

 

 

 

 

 

 

 

 

 

남자 성기.

아크로코린트 아프로디테신전 여사제 나와바리에서 발견.

 

 

 

 

 

 

 

 

 

모조품임. -> 진품은 아테네 고고학박물관 지하 카페 벽면에 있음.

 

 

 

 

 

 

 

 

 

 

 

 

 

 

 

 

 

 

 

 

 

 

 

 

 

 

이 와중에 그림을 그리겠다고 화판을 까냐?

 

 

 

 

 

 

 

 

 

 

 

 

 

 

 

 

 

 

 

 

 

 

 

 


그리스의 스핑크스

 

그리스에는 BC 1600년경 처음으로 스핑크스가 등장했다. 중기 미노아 시대가 끝날 무렵의 크레타 유적들과 후기 헬라도스 문화기 전반에 걸쳐 만들어진 미케네의 구덩식(竪穴式) 무덤에서 나온 유물들은 날개 달린 것이 특징인 스핑크스를 보여준다.
그리스의 스핑크스는 아시아의 스핑크스에서 유래했지만 모습은 달라서, 대개 꼭대기가 불꽃처럼 튀어나온 납작한 모자를 썼다.

BC 1200년 이후, 아시아에는 청동기시대의 것과 비슷한 형태와 자세를 지닌 스핑크스들이 계속 나타났지만,

그리스 미술에서는 약 400여 년 동안 스핑크스가 사라졌다가, BC 8세기말경에 다시 나타나 BC 6세기말까지 널리 퍼졌다.

동방의 모티프와 자주 관련되는 것으로 보아 동양에서 유래한 것이 분명하며,

그 모습도 청동기 시대 그리스 스핑크스에서 직접 파생한 것으로는 볼 수 없다.
후기 그리스 스핑크스는 거의 언제나 여성이었고,

 대개 다이달로스 양식의 당대 조각들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길게 늘어진 가발을 썼으며,

몸은 우아해졌고 날개는 아시아에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곡선 형태를 띠었다.

스핑크스들은 꽃병이나 상아제품· 금속제품 등의 장식에 쓰였고, 고대 말기에는 사원의 장식물로도 사용되었다.

스핑크스들은 만들어진 배경이 확실하지 않으므로 그 의미를 추정하기가 쉽지 않지만,

그것들이 사원에 있는 것으로 보아 사원을 보호하는 기능을 지녔으리라고 짐작된다

[Daum백과]

 

 

 

 

 

 

 

 

 

 

 

크레타는 BC3000년, 미케네는 BC1500년,,

기원전 1500년, 3000년에 저런 수준에 이르려면, 그 이전 1만 년, 2만년 전부터 우수한 문명이 존재했음이 분명한데,

그것이 사라졌다는 아틀란타스 문명인지 대륙인지......

나중에 공부 좀 더 해서 포스팅하는 걸로다......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

                      
        아폴론(치료 ·진리 ·예언의 신)과 님프 코로니스의 아들로

켄타우로스인 키론은 그에게 의술을 가르쳐주었으나,

제우스가 그가 모든 인간을 불멸의 존재로 만들까 두려운 나머지 벼락으로 그를 죽였다.
〈일리아스 Iliad〉에서 호메로스는 그를 단순히 유능한 의사로 언급했지만 뒤에 그는 영웅으로 존경을 받았고, 결국에는 신으로 숭배받았다.

그에 대한 숭배의식은 테살리아에서 시작되어 그리스 여러 지방으로 퍼졌다.

아스클레피오스가 꿈속에서 병을 고친다고 믿었기 때문에 그의 사원에서 잠을 자는 관행도 보편화되었다.

그는 보통 긴 외투를 입고 가슴을 드러낸 채 서 있는 모습으로 표현된다.

그를 나타내는 상징은 뱀이 감겨진 지팡이인데 이 지팡이는 진정한 의술을 상징한다.

날개가 달려 있고 뱀이 주위를 감고 있는 형상인 이 지팡이는 종종 의술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보통은 의술과는 관계없이 신들의 사자이자 무역의 수호신인 헤르메스 또는 메르쿠리우스의 지팡이로 쓰였다.

 

출처. 다음백과

 

 

 

 

 

 

 

 

 

 

 

 

 

 

 

 

 

 

 

 

 

 

 

 

 

그래서 이 지역에는 기돗빨로 치료해보려는 불치병 환자들이 많이 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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