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떻게, 이런 수준의 여자가 선거여왕이 됐을까?

2016. 4. 26. 21:07책 · 펌글 · 자료/정치·경제·사회·인류·

 

 

말이 꼬이는 것인지, 생각이 뒤죽박죽인 것인지, 아니면 진짜로 칠푼이인 것인지,

뭔 말을 하는 지를 당최 못 알아듣겠네?

국밥집 아줌마 마늘 까면서 혼자 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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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 유승민 겨냥 “선거 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되고 나서 ‘자기 정치 한다’고···”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과거 유승민 의원을 대상으로 한 “배신의 정치” 발언에 대해 “자기 정치 한다고 대통령을 힘들게 하고 하나도 도와주지는 않고 그런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전반적으로 얘기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유승민 의원을 겨냥해 “죽을 둥 살 둥 하면서 선거를 치렀고 많은 사람들이 당선이 됐는데, 당선 되고 나서는 그 다음에 자기 정치한다고 또 이렇게 갈라서게 됐다”며 “‘나는 내 정치를 하겠다’ 그래서 그 방향으로 가니까 그걸 말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라 마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선거 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되고 나서 그 길을 간다고 하면 그것을 어떻게 하냐”고 했다. “그러나 제 마음은 그렇게 같이 어렵게 당선도 되고, 또 그때 도와주겠다고 하고 이랬으면 이렇게 어려운 시절에 힘이 돼 주고 또 그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며 “이게 사람 사이에의 관계라는 것이다. 신뢰가 바탕이 되고 또 그 가치가 서로 맞아서 일을 해 나가는 건데 그게 바뀌어가지고 오히려 대통령이라는 사람을 더 힘들게 만들고, 막 이렇게 될 때 제 마음은 허탈하다고 할까”라고 말했다.

 

☜ 이게 뭔 말이래요????????????????

 

 

 

 

■ 박근혜 대통령 “지금과 같은 교과서로 배우면 정통성은 북한에”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두고 “우리나라 현대사가 정의롭지 못하고 오히려 이 대한민국은 오히려 태어나지 않았으면 더 나았을, 더 잘하고 있고 정통성은 북한에 있고, 이렇게 인식이 되면서 자라나면 우리 세대가 대한민국에 대해서 전혀 자부심이나 긍지도 느낄 수 없고 또 통일시대에도 이거 뭐 북한식으로 되어버리고 말 것”이라며 “자기 국가에 대한 아무런 자부심을 가질 수가 없는 이런 교육은 이제 올바른 역사관으로 바꾸어야 된다”고 말했다. “특히 통일이라는 것도 우리가 중요한 앞으로의 국가 목표인데, 통일이 됐을 때 자유민주주의에 기반 한 올바른 통일이 되어야지, 지금과 같은 교과서로 배우면 정통성이 오히려 북한에 있기 때문에 북한을 위한 북한에 의한 통일이 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교과서 문제를 두고 “예를 들면 기술을 하는 데 있어서 대한민국은 정부수립이라고 표현을 했어요. 그런데 북한은 국가수립이라고 했다. 그러면 정통성이 어디에 있느냐. 6·25전쟁도 북한이 남한을 이렇게 침범한 것인데, 그렇게 침략한 건데 남북이 같이 책임이 있다, 이런 식으로. 또 남북분단의 책임은 대한민국에 있다, 이런 식으로.

 

 

 

 

박근혜 대통령 “개성공단 폐쇄, 우리도 손해 안 볼수는 없다”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개성공단 폐쇄를 두고 “우리가 선제적으로 그런 어떤 전략적 선택을 했기 때문에 국제사회가 이런 것(대북 제재)에 힘을 모아가지고 할 수 있는 어떤 큰 계기가 됐다고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개최한 45개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 간담회에서 “강한 압박과 제재를 통해서 북한이 변할 수밖에 없게 핵을 포기할 수밖에 없게 만들어야 된다는 (국제 사회의) 움직임 속에 당사자인 한국이 ‘우리는 전혀 손해도 안 보고 아무것도 안 하겠다’고 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북한의 진정성 있는 변화가 있기 전에는 대화를 해도 맨날 맴맴 돈다”며 “이번에는 어떤 변화가 반드시 전제가 되어야 된다”고 말했다. ???????

 

 

 

 

 

박근혜 대통령 “세금 얘기를 한다는 것은 국민에게 면목없는 일”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세금 얘기를 한다는 것은 국민에게 면목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구조조정에 대한 재원 마련 방법을 묻는 질문에 “세금을 올리는 문제는 항상 마지막 수단이 돼야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제가 활성화 돼서 투자가 일어나게 하고, 그래서 일자리가 많이 일어나고, 그래서 소득세도 더 많은 사람들이 내고, 이렇게 하는데 정부, 정치권 모두가 최선을 다했느냐, 저는 절대 안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파견법이나 이런 것을 (국회에서 법 통과) 빨리 해서 많은 사람들이 일 갖게 해 주고, 서비스산업발전법 같은 것도 빨리 해결이 돼서, 거기에서 신산업이 많이 일어나면, 그 법만 통과되도 서비스에 관여되는 기업들이 투자를 34%나 늘리겠다고 그렇게 얘기를 했다”며, “그런 신산업을 일으킬 수 있는 대로 막 해 주고, 규제도 계속 빨리빨리 완화해 가지고, 그런 투자가 많이 일어나게 최선을 다하고, 분명히 그렇게 하면 세금을 지금 막 올리니 내리니 안 해도 우리경제를 살려낼 수 있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런 것만 잘해도 (GDP가) 3만 불 될 수 있다”며 “그렇게 하면 세금에 손을 안 대고 해도 되는데 그런 걸 안하고 세금부터 올리려고 하느냐”고 말했다.

 

하하

 

 

 

박근혜 대통령 “한일 ‘위안부 합의’에 소녀상 언급없어···선동하면 안돼”

 

 

박 대통령은 “어렵게 합의를 본 마당에서 저분들이 생존해 계실 때 실제로 도움도 드리고, 마음의 치유도 해 드려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취지를 존중하도록 일본도 노력하고 이렇게 해서 빨리 후속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그 과정에서 계속 피해자 분들, 관련 단체하고 계속 소통을 해 가면서 빨리 하려고 한다”면서 “더 미뤄서 좋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많이 늦었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번에 미국에서 핵안보정상회의를 할 때 한·일 정상회의도 했다”면서 “거기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회담을 하면서 이렇게 어렵게 이루어낸 합의에 대해서, 정말 왜 이 합의를 했느냐 하는 것에 대한 그 정신, 취지, 그런 것에 대해서 어긋나지 않게 해 나가면서 후속 조치, 재단 설립이라든가 이런 후속 조치를 성실하게 이행해 나가고 또 미래 세대한테도 이런 것을 가르쳐야 된다 그런 얘기를 하고 또 그런 내용을 확인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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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공직자 골프, 좀 자유롭게 했으면 좋겠다”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공직자 골프 문제를 두고 “좀 자유롭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를 보면,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간담회에서 “얼마든지 칠 수 있는데 여기서는 눈총에다가 여러 가지 마음이 불편해서 내수만 위축되는 결과를 갖고 오지 않겠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과거 ‘골프를 칠 시간이 있겠느냐’ 하는 발언이 골프 금지령으로 해석된 것을 두고 “(저의) 이야기는 확대해석할 필요도 없다. ‘함의를 담고 있는 것 아니냐’ 생각할 줄은 저는 상상도 못했다”며 “그래서 앞으로 내가 말조심을 더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말하자면 칠 시간이 있겠느냐 하는 것은 제가 너무 바쁘고 그러니까. 다 공직자들이 그렇지 않겠느냐는 곧이곧대로···”라며 “하여튼 ‘한번 클럽에 나가게 되면 시간 걸리고 여러 가지 그날 하루가 다 소비되는 것처럼 느껴져서 바쁘겠다 그것(골프)까지 하려면’이라고 순수하게 생각한 것”이라고 했다. 박 대통령은 “그런 오해가 길어서 앞으로 저도 말 조심을 하겠다”며 “그 다음에 이런 부분은 자유롭게 공직사회에서도 해 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내가 휴식도 하면서 내수 살리는 데 기여를 하겠다 이런 마음도 가지고 하게 되면 모든 것이 지나치지 않으면서 국민들이 받아들일 때 내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좋다 이렇게 느끼게 되지 않겠는가”라며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됐으면 좋겠다. 내수 살리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야 되겠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  아, 이건 뭔 뜻으로 한 말인 줄을 알겠다. ㅋ

 

 

 

<이용욱 기자 wood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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