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나 아들이나 여행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라서 어디를 가건 다 초행입지요.
오늘 목적지는 산수유마을인데, 도로사정이 좋아져서 시간이 많이 남더군요.
남원 '광한루'부터 들르고, 산수유마을 거쳐서, 화엄사까지도 보고 왔습니다.
난 여기에 고기가 이렇게 큰 게 있는 줄을 몰랐네요?
어이구~ 향어 큰 놈은 20키로 넘게 나가겠습디다.
날씨는 좋았는데 좀 쌀쌀합디다.
아이패드로 찍은 건데 잘 나오네요. 여름휴가 때도 이걸 가져가야겠습니다.
'산행기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엄사 (0) | 2016.03.28 |
---|---|
구례 산수유 마을 (0) | 2016.03.27 |
김천 직지사 갔다가... 이원 묘목시장 갔다가... (0) | 2016.03.19 |
전북 익산시「함라」에 가면 1920년대 부잣집 가옥이 3채가 남아 있습니다. (0) | 2016.03.07 |
연산 언저리 (0) | 2016.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