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장계리 ‘문학공원’
‘장계리 관광단지’라고 써 있는데, ‘장계 문학공원’이라 이름 붙여야 맞을 듯합니다.
재작년인가 왔던 곳입니다. 기억이 나실런지..... 사진을 지난 번과는 역으로 찍었습니다.
이곳은 혼자 와서 거닐어야 진국이죠.
저는 이런 늦가을이 좋단 생각인데,
친구 말로는 봄에 와도, 아지랭이 피어오르는 물가 정경이 좋다는군요.
아무한테도 알켜주지 마시구래~.^^*
뿌리 깊은 나무
개인 사유지입니다. 들어가보지는 않았는데, 야외 바베큐를 한다고 써 있는데
숙박도 하는지......
장계리 다리 앞에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저쪽으로 가면 ‘장계 관광단지’,
이쪽으로 오면 ‘뿌리 깊은 나무’.
이 건물은 레스토랑,
이건 커피하우스,
저긴 바람피기 딱 좋은 곳. 경험자의 얘깁니다.
아니나 다를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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