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체르마트

2015. 8. 22. 17:56여행/스위스

 

 

 

 

천하의 명봉 마테호른(Matterhorn)을 품은 체르마트(Zermatt)는 알프스 관광의 절정이다.

환경에 대한 배려로 휘발유 차량 출입 금지 지역이라 조용하며 공기가 맑고 상쾌하며 자동차는 중간역 태슈(Täsch)의 대형 주차장에 세우고, 그곳부터는 등산 철도로 들어간다. 마을 내의 교통은 전기 자동차 또는 마차가 이용되며 사계절을 통하여 웅대한 알프스의 산들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봄에서 가을에 걸쳐서는 하이킹이 압도적으로 인기 있으며 겨울에는 스키 이용객으로 북적거린다. 등산철도를 타고 리페르알프(Riffelalp)와 고르너그라트(Gornergrat), 공중 케이블을 타고 클라인 마테호른(Klein Matterhorn3,820m)를 오르면 눈앞에 펼쳐지는 산들과 빙하를 감상할 수 있다. / 마테호른은 파라마운트사와 리콜라 사의 배경이 되는 산으로, 등산철도를 타고 리페르알프(Riffelalp)와 고르너그라트(Gornergrat), 공중 케이블을 타고 클라인마테호른(Klein Matterhorn3,820m)를 오르면 눈앞에 펼쳐지는 산들과 빙하를 감상할 수 있다. (출처. 롯데관광 홈피 (이하 동일))

 

 

 

 

체르마트-마테호른은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온대고,

한국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인터라켄-융프라우 쪽으로 간다고 합니다.

어디가 좋은 게 아니라 둘 다 좋겠죠.

 

 

 

 

 

 

 

 

 

 

 

  

 

 

 

 

위에는 호텔(산장)에서 나온 전동차이고 아래는 택시입니다.

체르마트는 절대적인 청정지역입니다.

 

 

 

 

 

 

 

마테호른峰 등정한 지가 150년이 된다는 겁니다.

기념행사를 하는 모양이더군요.

 

 

 

 

 

 

 

 

 

 

등정에 성공한 사람들이라네요. 그런데 왜 한 사람 얼굴은 빵꾸를 냈을까요?

관광객들 사진 찍으라고요?

NO,, 저 양반 때문에 다른 동료들이 희생됐었나 봅니다.

가이드 얘기로는 뭔가 오해가 있었다고 하는 것 같더군요.

관심 있으시면 검색 한 번 해보세요.

 

 

 

 

 

 

 

 

 

 

 

 

 

여기선 맥도날드도 힘 못 씁니다. 간판, 저게 다입니다.

 

 

 

 

 

 

 

 

 

 

 

 

 

 

 

 

 

 

체르마트의 아름다운 로마 가톨릭 교회 성 마우리티우스 교회. 교회 이름인 마우리티우스는 수호성인중 한 명의 이름이다. 교회의 역사는 128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창건 이후 100여년의 시간을 보내며 교회의 규모를 키워갔고, 몇 번의 개조, 보수를 통하여 1587년 현재의 이탈리아식 교회의 모습으로 거듭났다. 최근에는 1980년 창건 700주년 기념으로 이루어진 개보수가 이루어졌다. 빈켈마텐, 블라텐 핀델른, 푸리 등의 예배당이 교회 주변에 자리해 있다.

 

 

 

 

 

 

 

 

 

 

 

 

 

 

 

역사는 깊다고 합니다만 그저 평범한 시골교회지요.

 

 

 

 

 

 

 

 

 

 

 

 

 

 

 

 

 

  

 

 

 

 

'크로와상'을 어쩜 그리도 바삭바삭하게 잘 구었는지.

다른 빵은 별루인데 크로와상은 맛있습니다.

 

 

 

 

 

 

 

 

 

 

소시지도 참 맛있습니다. 우리 꺼랑은 완전 다릅니다.

아침 호텔 부페에서도 세 개씩 먹습니다.

 

 

 

 

 

 

 

 

 

 

 

 

 

 

 

관광하는 마차가 아닙니다.

호텔로 가거나 호텔에서 짐 가지고 나오는 겁니다.

 

 

 

 

 

 

 

 

 

 

등산화, 25만원정도 써있더군요.

 

 

 

 

 

 

 

 

 

이곳의 상징물인 세인트버나드. 무지하게 큰 견종이지요. 송아지보다도 더 큽니다.

앞에 차고 있는 것은 술통입니다.

 

 

 

 

 

 

 

할인마트가 우리네처럼 엄청 큰 게 있더군요. 식료품부터 과일 등등 온갖 것이 다 있지요.

거긴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이건 명품 같습니다. 값이라도 알아볼 걸.

두터운 옷을 안 가져온 일행 한 분이 평범한 얇은 패딩을 샀는데 15만원 줬다든가?

 

 

 

 

 

 

 

 

 

 

요 건물 멋집디다.

 

 

 

 

 

 

 

 

 

 

 

 

↓ 점심 먹은 식당입니다.

140년 됐다고 써붙인 걸 보니, 여기서 젤 오래된 식당인가 봅니다.

 

 

 

 

 

 

 

 

 

닭가슴살입니다.

이 집, 인테리어, 예술입니다.

 

 

 

 

 

 

 

 

 

 

  

 

 

 

 

 

 

 

 

 

 

 

 

 

 

스위스 발레주 체르마트에 있는 전통마을로 발레 지방의 이색적인 목조건물들이 모여 있다. 체르마트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으로, 도시 중심부에 있다. 일대의 거리들은 '‘힌터도르프 도로(Hinterdorfstrasse)’'라고 부른다. 16세기나 17세기에 지어진 발레 지방 특유의 목조건물들이 모여 있고 목조 건물은 대부분 곡식을 저장하는 창고에 쥐가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건물을 지탱하는 나무기둥 받침 중간에 돌을 끼워 넣고 집을 얹었다. 건물의 일부는 소시지, 빵, 말린 육류용 창고나 저장소이며 돼지우리도 있다.

 

 

 

 

 

스위스 발레주 체르마트에 있는 전통마을로 발레 지방의 이색적인 목조건물들이 모여 있다. 체르마트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으로, 도시 중심부에 있다. 일대의 거리들은 힌터도르프 도로(Hinterdorfstrasse)라고 부른다. 16세기나 17세기에 지어진 발레 지방 특유의 목조건물들이 모여 있고 목조 건물은 대부분 곡식을 저장하는 창고에 쥐가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건물을 지탱하는 나무기둥 받침 중간에 돌을 끼워 넣고 집을 얹었다. 건물의 일부는 소시지, 빵, 말린 육류용 창고나 저장소이며 돼지우리도 있다.

 

 

 

 

 

 

 

 

 

 

 

 

 

스위스 전통 목조 가옥입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에도 나왔고, 「꽃보다 할배」에도 나왔었죠.

 

 

 

 

 

 

 

 

 

 

 

 

 

 

자, 이제 산악열차 타고 「고르너그라트」 전망대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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