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 《그녀의 웃음소리뿐》
2020. 4. 26. 18:54ㆍ음악/우덜- ♂
나의 마음 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 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 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 가는걸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 소리로 내게 물었지
그 날은 지나가고 아무 기억도 없이
그저 그대의 웃음소리뿐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 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 가는걸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 가는걸
............
............
https://www.facebook.com/modernKmusic/videos/1130986436938904/
이문세 혼자서 부른 노래보다 이게 훨 낫다. ㅋㅋㅎ
옛사랑」도 그렇고.
이문세 노래
(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VGBtuIOXvww)
'음악 > 우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문세 - 《옛사랑》 (0) | 2020.04.26 |
---|---|
내 마음의 강물 (0) | 2019.05.10 |
가을은 가을이구먼? (0) | 2018.10.24 |
김광석 (0) | 2017.04.17 |
지리산 영근이 진짜 잘한다~ (0) | 2016.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