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휴가는 스코틀랜드로 갑니당. ^^;;

2019. 2. 28. 18:56산행기 & 국내여행/여행정보 & 여행기 펌.





멘델스존 / 교향곡 제3스코틀랜드

Mendelssohn / Symphony no. 3 in A minor, op. 56






스코틀랜드는 우울한 날씨, 안개 자욱한 산줄기, 아름다운 풍광을 지녀 낭만주의 운동에 영감을 주는 원천이었으며, 슈베르트, 브루흐와 멘델스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곡가들이 스코틀랜드를 음악으로 표현했다. 멘델스존은 1929년에 처음으로 이곳을 방문해 그 느낌을 표현할 교향곡을 작곡하겠다는 뜻을 품었으며, 이듬해 홀리로드 궁을 방문했을 때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신비로운 1악장을 작곡했다. “옆에 있는 예배당은 이제 지붕조차 없다. 무성한 잡초와 담쟁이넝쿨로 뒤덮이고 폐허가 된 제단 위에는 스코틀랜드 여왕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모든 것이 무너지고, 썩고, 지붕도 없는 곳에 내버려져 있다. 나는 오늘 그곳에서 스코틀랜드 교향곡의 시작 부분을 발견했다고 믿는다.”라고 말하면서, 멘델스존은 1842년에야 이 작품을 완성했다. 그가 생전에 마지막으로 완성한 교향곡이었다.









스코틀랜드 일주

NO Shopping, NO Option 상품




o 세계 6대 해안도로, 생의 최고의 드라이빙 해안도로 NC 500[North Coast 500 mile] ※타사비교必
o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 1001 에딘버러 성
o 산림에 둘러싸여 아름답고 이색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네스 호 유람선 탑승
o 셰익스피어의 "멕베스" 의 소재로 등장하며,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 1001 글라미스성
o 8,0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며, 영국 최대 박물관 중 하나인 켈빈그로브 박물관
o 영국 최고봉이며, 죽기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전경 1001 벤네비스 산 전망대
o 영국 내의 가장 큰 규모의 국립공원 케언곰즈 국립공원 전망대
o 가장 오래된 위스키 증류소가 있는 블레어 아솔 증류소 [시음]



o 글라미스 성 內 중식
o 스코틀랜드 전통음식 하기스
o 현지에서 즐기는 피쉬 앤 칩스
o 육즙 가득한 영국 스테이크






   
1일차

2019년 08월 07일 수요일

미팅장소

인천공항 T2 H카운터 미팅장소 안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천공항 터미널2 (동편) H카운터 창측 여행사데스크
☎ 010-9492-4542 (공항관련 문의만 받습니다.)

인천공항 T2 H카운터
KE907
한국
출발
08/07 (수) 13:30
인천국제공항 출발
현지
도착
08/07 (수) 17:25
런던(히드로) 도착
인천

■런던 향발 비행기 탑승

【약 12시간 소요】 런던

대영제국의 수도 런던[LONDON] 도착 후 호텔 이동 및 투숙

■ 유럽연합(EU) 국가들은 액체류, 젤류 또는 스프레이등 휴대수하물 기내반입을 제한하는 보안규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물품을 반입하는 경우, 허용규정에 따라 반입이 제한 될 수 있기때문에 [필독사항]을 통해 확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숙박 및 식사
숙박 해당 일차의 숙박시설은 미정입니다. 출발 1일 전 까지 홈페이지와 유선 또는 SMS를 통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노보텔 런던 웸블리(Hotel Novotel London Wembley) [미정]
힐튼 런던 올림피아(Hilton London Olympia) [미정]
레오나르도 호텔 런던 히드로 에어포트(Leonardo Hotel London Heathrow Airport) [미정]
헤스턴 하이드 호텔 (Heston Hyde Hotel) [미정]
식사[석식] 도시락
2일차

2019년 08월 08일 목요일

런던

기차 탑승하여 스코틀랜드의 최대도시 글라스고우[Glasgow]로 이동

【약 4시간 30분 소요】 글라스고우

■22개 갤러리에 8,000점 이상의 작품을 보유한 켈빈그로브 박물관[내부]
■1283년 건축된 빅토리아 시대의 건축물 글래스고 대성당
■스코틀랜드에서 세인트앤드루스 대학에 이어 두번째로 역사가 오래된 대학 글라스고 대학교

[관광정보] 켈빈 그로브 미술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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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갤러리에 8,000점 이상의 작품을 보유한 켈빈그로브는 영국 최대의 박물관 중 하나이다. 무기와 갑옷에서 모든 시기와 사조의 그림, 그리고 자연 역사관까지 풍부한 미술 및 역사 유물을 탐구할 수 있다.

[관광정보] 글래스고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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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8년에 지어진 글래스고 대성당은 글래스고의 동쪽 지역에 위치해있다. 성당의 역사는 도시의 역사와 맞억을 정도로 오래되었는데, 현재는 13세기 교회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더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이 성당은 글래스고의 수호성인이자 성당을 처음 세운 세인트 먼고의 이름을 따서 '세인트 먼고 성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성당의 지하에는 아직도 무덤의 형태가 남아 있고, 성당 뒤편 글래스고 네크로폴리스에는 글래스고의 역대 지도자들과 유명 인사들이 묻힌 묘지들이 조성되어 있다.

            
[관광정보] 글라스고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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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고 대학교는 연구 중심의 명문 공립대학교로, 스코틀랜드에서 두 번째로 역사가 깊은 대학교이다. 1451년, 스코틀랜드의 왕 제임스 2세가 대학 설립을 제안하였으며 교황 니콜라우스 5세가 설립을 허가하여 지어졌다. 스코틀랜드에서 세인트앤드루스 대학 다음으로 역사가 깊은 대학이며 영국의 상위 20위권 대학에 포함된다. 2010년을 기준으로 약 2만 2,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며 전임교원수는 무려 2,607명이다. 영국을 선도하는 20개 명문대학으로 구성된 러셀 그룹에 속해있으며 유명한 졸업생으로는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 영국 총리 헨리 캠벨배너먼 등이 있다.

           

윌리엄 월리스 일대기를 그린 영화 브레이브 하트의 스털링[Stirling]으로 이동

【약 45분 소요】 스털링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스털링 성[내부]

[관광정보] 스털링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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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웅장한 성으로 일컬어지는 스털링 성은 11세기 무렵 건설된 역사 깊은 곳이다. 글래스고의 포스 강 하구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설되었으며, 성을 둘러싼 3면이 절벽이다. 14세기 이후에는 스튜어트 왕가의 궁전으로 사용되었고,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대부분 15세기 이후에 건설된 것들이다. 스코틀랜드의 메리 여왕의 대관식이 거행된 곳이기도 하다.

            

글라스고우[Glasgow] 로 복귀

【약 45분 소요】 글라스고우

글라스고우[Glasgow] 도착 후 호텔 투숙

숙박 및 식사
숙박 해당 일차의 숙박시설은 미정입니다. 출발 1일 전 까지 홈페이지와 유선 또는 SMS를 통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글라스고우 에어포트(Courtyard by Marriott Glasgow Airport) [미정]
골든 쥬빌리 컨프런스 호텔(Golden Jubilee Conference Hotel) [미정]
더블트리 바이 힐튼 스트래스클라이드(Doubletree by Hilton Strathclyde) [미정]
식사[조식] 도시락 [중식] 현지식 [석식] 현지식
3일차

2019년 08월 09일 금요일

글라스고우

호텔 조식 후 로몬드 호숫가에 Herb의 향기가 그윽한 동화 속 마을 러스[Luss]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러스

■영국 스코틀랜드의 최대 담수호로 "호수의 여왕 " 이라 불리우는 로몬드호

[관광정보] 로몬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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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코틀랜드의 최대 호수로, '스코틀랜드 호수의 여왕'이라고도 불린다.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이곳에서 카누, 윈드서핑, 보트 등 다양한 수상 레포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로몬드 호를 배경으로 한 스코틀랜드 고전 노래 또한 유명하다.

            

영화 "007 스카이폴" 촬영지이며 맥도널드 가문의 비극이 서려있는 글렌코[Glencoe]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글렌코

■글렌코 최고의 자랑으로 세 개의 산봉우리가 모여있는 쓰리시스터즈

[관광정보] 쓰리 시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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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세개의 산봉우리가 모여 있어, 쓰리 시스터즈라는 명칭이 붙었다. 그 크기가 상당하며, 해발 1000M가 넘는 산들로, 장관이 훌륭하여 글렌코의 자랑으로 여겨진다.

            

하이랜드 최대 도시 포트 윌리엄[Fort William] 이동

【약 30분 소요】 포트 윌리엄

■영국의 최고봉이라 불리며 장엄한 바위들과 훌륭한 경치를 자랑하는 벤네비스 산[등정]

[관광정보] 벤네비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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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억 5,000만년전에 형성된 벤네비스 산은 영국 스코틀랜드 하일랜드 주에 위치하고 있다. '만년설의 산'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그 뜻대로 여름에도 눈을 볼 수 있다. 호수와 계곡이 이 산을 둘러싸고 있어, 더욱더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을 띠고 있다.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안전상의 이유로 케이블카 운행하지 않습니다. 이 경우, 대체일정은 케언곰 산악열차로 진행합니다.

에비모어[Aviemore]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에비모어

에비모어[Aviemore] 도착 후 호텔 투숙

숙박 및 식사
숙박 해당 일차의 숙박시설은 미정입니다. 출발 1일 전 까지 홈페이지와 유선 또는 SMS를 통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맥도날드 에비모어 리조트(Macdonald Aviemore Resort) [미정]
맥도날드 하이랜드 호텔(Macdonald Highlands Hotel) [미정]
맥도날드 몰리크 호텔(Macdonald Morlich Hotel) [미정]
맥도날드 스트라스페이 호텔(Macdonald Strathspey) [미정]
식사[조식] 호텔식 [중식] 현지식 [석식] 호텔식
4일차

2019년 08월 10일 토요일

에비모어

호텔 조식 후 네스 호 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스코틀랜드의 중세시대 성 중에서 규모가 꽤 큰 성이었던 어커트성[내부]
■목이 긴 거대괴물이 살고 있다는 유명한 전설을 가지고 있는 하이랜드 전설의 호수 네스 호[유람선 탑승]

[관광정보] 어커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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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 호 관광 브로셔에 단골 손님 어커트 성. 13세기, 1230년경에 세워진 어쿼트 성은 스코틀랜드의 중세시대 성 중에서 규모가 꽤 큰 편에 속하던 곳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성의 일부분을 통하여 그 흔적을 느껴볼 수 있다. 또한 현재는 성보다 네스 호의 전설로 내려오는 괴물 '네시'를 보려는 사람들이 몰려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곳이다.

            
[관광정보] 네스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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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긴 거대한 괴물이 살고 있다는 전설이 있는 곳. 인버네스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네스 호는 평균 너비는 1.6km에 불과하지만, 길이는 무려 36km인 좁고 긴 모양의 호수이다. 급경사의 삼림으로 둘러쌓여 있어 주변 풍경이 이색적인 매력을 풍긴다. 호수에 사는 괴물에 대한 전설은 수차례에 걸쳐 과학적인 조사가 이루어졌지만, 아직까지도 정체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전세계 여행자들의 마지막 로망, 하이랜드 지방의 수도 인버네스 [Inverness]로 이동

【약 30분 소요】 인버네스

■네스강이 내려다 보이는 위치에 자리한 인버네스성

[관광정보] 인버네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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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강이 내려다 보이는 낮은 언덕 위에 자리한 인버네스성은 11세기 목조 건물로 지어졌다가 석조성으로 개조되었다. 18세기 중반 제임스 2세를 지지하는 세력에 의하여 건물이 파괴되었다. 19세기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축 되었으며, 현재는 인버네스주의 재판소로 사용되고 있다. 스코틀랜드의 성답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웅장한 분위기를 갖고 있는 곳이다.

            

『 생의 최고의 드라이브 길 』 NC 500 동부지역으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세계 6대 해안도로 중 하나인 NC500
■15세기 초 처음 역사 기록에 등장하는 던로빈 성[내부]

[관광정보] NC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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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500은 스코틀랜드의 북쪽 해안에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길이다. 이 길은 무려 830km에 달하며 인버네스 성에서 시작하고 끝난다. 과거 양치기들이 양 떼들을 끌고 가던 길, 18세기에 건설된 군사도로의 흔적, 버려진 옛 철길 등 다양한 모습을 가진 도로이며 스코틀랜드인의 자부심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NC500은 세계 해안 도로 순위에서 탑 5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이 도로는 사이클리스트들의 도전 장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관광정보] 던로빈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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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초 처음 역사 기록에 등장하는 던로빈 성은 스코틀랜드에서도 서덜랜드 지역에 있는 중세 성이다. 16세기~17세기에 걸쳐 저택과 정원 등이 추가로 지어지며 크기가 확장되었다. 한때는 해군 병원으로, 또 학교로도 사용되었다. 현재 성의 내부에는 지역의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에비모어[Aviemore]로 귀환

【약 1시간 소요】 에비모어

에비모어[Aviemore] 도착 후 호텔 투숙

숙박 및 식사
숙박 해당 일차의 숙박시설은 미정입니다. 출발 1일 전 까지 홈페이지와 유선 또는 SMS를 통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맥도날드 에비모어 리조트(Macdonald Aviemore Resort) [미정]
맥도날드 몰리크 호텔(Macdonald Morlich Hotel) [미정]
맥도날드 하이랜드 호텔(Macdonald Highlands Hotel) [미정]
맥도날드 스트라스페이 호텔(Macdonald Strathspey) [미정]
식사[조식] 호텔식 [중식] 현지식 [석식] 호텔식
5일차

2019년 08월 11일 일요일

에비모어

호텔 조식 후 하이킹과 스키의 천국으로 각광받는 지역인 케언곰즈[Cairngorms]로 이동

【약 30분 소요】 케언곰즈

■800 km² 의 면적으로 영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립공원인 케언곰즈 국립공원
■스코틀랜드의 등줄기라 불리는 글렌캄피언 산맥 풍광 감상

[관광정보] 케언곰즈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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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0대 고봉 중 하나인 케언곰산 주변으로, 펼쳐진 구릉 지대에 이루어져 있는 국립 공원이다. 3,800 km²의 면적으로 영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립공원이다. 나무로 가득찬 숲,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 종을 볼 수 있으며, 하이킹, 스키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도 아주 많다.

            

가장 오래된 위스키 증류소가 있는 피틀로크리[pitlochry]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피틀로크리

■18세기 설립된 증류소로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블레어아솔 증류소[위스키 시음]

[관광정보] 블레어 아솔 증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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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설립된 증류소로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이다. 1933년 Arthur Bell& Sons 아서 벨 앤 선즈가 증류소를 인수하였으며, 생산의 대부분이 블렌디드 위스키 벨즈의 키 몰트로 사용되고 있다. 해마다 4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증류소의 역사와 과거 사용되었던 소형 증류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위스키 시음 포함]

            

※현지 예약 사정에 따라 양조장은 다른 곳으로 변경 가능성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스코틀랜드 꽃의 도시 에버딘[Aberdeen] 이동

【약 2시간 15분 소요】 에버딘

■현재까지 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에버딘 대학
■에버딘의 소박한 번화가인 유니온 스트릿

[관광정보] 에버딘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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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딘 대학교는 스코틀랜드에서 3번째로 오래된 대학이며, 영국에서 5번째로 오래된 명문 국립 대학이다. 1495년에 제임스 4세 왕이 설립한 킹스 컬리지와 1593년에 설립된 시내 중심의 마샬 컬리지가 1860년에 합병하여 지금의 에버딘 대학이 되었다. 세계최초로 MRI 의료 측정장비 기술을 개발하는 등 많은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까지 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석식 및 호텔 투숙

숙박 및 식사
숙박 해당 일차의 숙박시설은 미정입니다. 출발 1일 전 까지 홈페이지와 유선 또는 SMS를 통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에버딘 시티센터(DoubleTree By Hilton Aberdeen City Centre) [미정]
힐튼 가든 인 에버딘 시티센터(Hilton Garden Inn Aberdeen City Centre) [미정]
콥톤 호텔 애버딘(Copthorne Aberdeen) [미정]
식사[조식] 호텔식 [중식] 현지식 [석식] 현지식
6일차

2019년 08월 12일 월요일

에버딘

호텔 조식 후 던노타 성으로 이동

【약 30분 소요】

■해변가 절벽위에 세워진 성으로 아름다운 해안 절경으로 유명한 던노타 성[내부]

[관광정보] 던노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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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노타성은 스코틀랜드의 북동쪽에 위치한 스톤하벤에 위치한다. 마치 폐허가 된 절벽 요새 도시를 연상시키는 이곳은 찬란했던 스코틀랜드의 역사가 담겨있다. 던노타성은 윌리엄 월리스, 메리 여왕, 찰스 2세 등 유명 인물들의 실존을 지켜보았다. 또한, 이 성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는 소규모의 수비대가 크롬웰 군대에 대항하여 무려 8개월 동안 스코틀랜드의 명예를 지켜낸 일화이다. 그러나 1925년까지 성은 방치되었고 첫 번째 여자작인 Cowdray가 체계적으로 수리에 착수하였다. 그 후로 성을 찾는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었다.

            

오싹한 전설과 유령 이야기가 넘쳐나는 글라미스[Glamis]로 이동

【약 45분 소요】 글라미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멕베스와 전설적인 관련이 있는 글라미스성[내부]

[관광정보] 글라미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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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의 포파에 위치한 글라미스성은 셰익스피어의 희극 ‘맥베스’의 소재로 등장하는 곳이며 무시무시한 전설로 유명하다. 바로 스코틀랜드에서 귀신이 가장 많이 나오기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이다. 그 전설 중 하나는 당시에 일요일에 카드게임을 하는 것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었는데 글라미스의 영주 중 한명이 이를 어기고 낯선 이와 카드게임을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바로 이 낯선이가 악마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이 외에도 ‘회색 숙녀’, ‘하얀 숙녀’ 등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는 곳이다. 이런 무시무시한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글라미스 성은 영국 역사에서 가장 사랑받은 성이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소녀 시절을 보낸 곳이며 마가렛 공주가 태어난 곳이다. 현재 엘리자베스 여왕의 모후가 살고 있기도 하다.

            

전세계 골퍼들의 꿈의 코스 세인트 앤드류[Saint Andrews]로 이동

【약 45분 소요】 세인트 앤드류

■골프의 성지 세인트앤드류 올드코스
■스코틀랜드 수호성인의 이름을 그대로 따서 지어진 세인트앤드류 성당
■탁 트인 해변위에 건설된 세인트앤드류 성

[관광정보] 세인트 앤드류 올드 코스
닫기


세계 3대 골프 클럽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류스는 골프의 발상지라고도 불릴만큼 역사가 깊은 골프 클럽이다. 세계 골프 경기를 주도하는 대표 단체인 로열 앤드 애인션트 골프 클럽이 있는곳이며, 최초의 18홀 게임이 완성된 곳으로, 골프라는 종목의 종가라고도 할 수 있다. 세인트 앤드류스에는 6개의 골프 코스가 있는 곳이다.

            
[관광정보] 세인트 앤드류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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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앤드류 성당은 스코틀랜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규모로 스코틀랜드 수호성인의 이름을 그대로 따서 지어진 성당이다. 1158년에 건립되었으며, 스코틀랜드의 종교적 중심으로 자리잡은 세인트 앤드류 성당은 14세기부터 화재와 폭풍 등으로 수 차례에 걸쳐서 훼손과 복구를 거듭하였다. 불행하게도 현재는 성당의 첨탑과 외벽만이 앙상하게 남게 되었지만,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성지로서의 권위와 장소성을 유지하며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관광정보] 세인트 앤드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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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앤드류 성은 아름답고 목가적인 풍경으로 인해 스코틀랜드의 여러 성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중의 하나이다. 감독제의 궁전과 요새 그리고 감옥으로 쓰인 세인트 앤드류 성은 고위 성직자뿐 아니라 여러 고위 관리직 사람들이 중요한 모임을 갖고 여러 사안을 다뤘던 곳이기도 하다.

            

스코틀랜드의 긍지와 자존심, 영국의 또 다른 나라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딘버러[Edinburgh]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에딘버러

에딘버러[Edinburgh] 도착 후 호텔 투숙

숙박 및 식사
숙박 해당 일차의 숙박시설은 미정입니다. 출발 1일 전 까지 홈페이지와 유선 또는 SMS를 통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홀리데이 인 에딘버러(Holiday Inn Edinburgh) [미정]
홀리데이 인 시티 웨스트(Holiday Inn City West) [미정]
맥도날드 카드로나 호텔 골프 엔 스파(Macdonald Cardrona Hotel, Golf & Spa ) [미정]
노보텔 에딘버러 파크(Novotel Edinburgh Park) [미정]
식사[조식] 호텔식 [중식] 현지식 [석식] 호텔식
7일차

2019년 08월 13일 화요일

에딘버러

호텔 조식 후 에딘버러[Edinburgh] 시내로 이동

■깍아지른 절벽위에 수많은 전흔을 간직한 에딘버러 성[내부]
■에딘버러 최고 번화가 로열 마일
■에딘버러 시내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언덕 칼튼힐
■스코틀랜드 기사단의 화려한 예배당 인상적인 성 자일스 대성당

[관광정보] 에딘버러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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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지에 솟아 있는 이 성은 도시 어디에서도 잘 보이며 그 웅장함으로 에딘버러 성은 에딘버러의 상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7세기에 세워진 에딘버러 성은 현무암과 사암으로 만들어 진 성이 도시의 분위기를 다소 어둡게 만든다는 평도 있지만, 묵묵히 역사의 흐름을 지켜본 성의 느낌을 살려주기도 한다. 이 성에서 가장 오래된 성 마가렛 예배당과 스코틀랜드 왕가의 왕관과 칼, 유물울 전시하는 크라운 룸, 무기박물관 등이 있다.또 성 마가렛 예배당 뒤에 있는 대포 '몬스맥'도 에딘버러 성의 명물이다. 매년 8월 성 앞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밀리터리 타투 퍼레이드는 에딘버러의 유명세를 더해주고 있다.

            
[관광정보] 로열 마일
닫기


에든버러 성에서 홀리루드 궁전에 이르는 1마일 가량의 거리로써, 이전에는 왕가 전용 도로로써 평민들은 갈 수 없는 곳이였다. 고풍스러운 중세 건물과 상점, 카페, 선문가게 등이 밀집되어 있다. 왕관모양의 탑이 있는 성 자일스 성당은 칼뱅파의 존 녹스가 종교개혁을 부르짖던 곳이기도 하다. 홀리루드 궁전으로 가는 쪽에 어린이 박물관이있다. 이 박물관은 어린이를 위한 각종 장난감이 전시되어있다. 거리 주변으로 레스토랑, 기념품점 등 다양한 상점들이 있어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되었다. <사진출처 : 영국관광청>

            
[관광정보] 칼튼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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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가지는 물론 거칠고 활량한 주변의 풍경과 멀리 바다까지 한눈에 들어온다.언덕 위에는 마치 그리스신전을 연상케 하는 건물과 넬슨 기념탑,나폴레옹 전쟁 전사자 기념탑이 있다. 이곳은 해질 녘에 가는 것이 가장 좋다.

           
[관광정보] 성 자일스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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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 시내의 하이 스트리트 맞은 편에 위치하여 있으며, 구시가지의 중심지인 로열 마일에 있다. 8세기 부터 건물의 기초를 만들어 14~15세기 걸쳐 완성 되었다. 16세기 칼뱅파의 존 녹스 목사가 종교개혁을 부르짖은 곳으로 유명하다. 스코틀랜드 기사단의 화려한 예배당이 볼거리이다.

            

기차 탑승하여 런던[LONDON]으로 이동

【약 4시간 30분 소요】 런던

런던[LONDON] 도착하여 호텔 이동 후 투숙

숙박 및 식사
숙박 해당 일차의 숙박시설은 미정입니다. 출발 1일 전 까지 홈페이지와 유선 또는 SMS를 통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노보텔 런던 웸블리(Hotel Novotel London Wembley) [미정]
힐튼 런던 웸블리 (Hilton London Wembley) [미정]
힐튼 런던 올림피아(Hilton London Olympia) [미정]
홀리데이 인 런던 웸블리(Holiday Inn London - Wembley) [미정]
식사[조식] 호텔식 [중식] 중식 [석식] 도시락
8일차

2019년 08월 14일 수요일

런던

호텔 조식 후 런던[LONDON] 시내로 이동

■트라팔가 광장 앞에 자리잡고 있는 국립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내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중 하나인 타워브리지
■영국 정치의 심장부 국회의사당 과 런던의 가장 유명한 명물로 뽑히는 빅벤
■처칠, 셰익스피어, 워즈워드 등 여러 분야에 걸친 3,000여 명이 넘는 유명인사들이 잠들어있는 웨스트민스터사원

[관광정보] 내셔널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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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 광장 앞에 자리잡고 있는 국립 미술관(National Gallery)은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예술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1824년에 설립되었다. 입장도 무료, 관람시간도 연장해 특정 그룹의 특권으로 간주되던 미술관 출입을 많은 이들이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1824년 4월 영국 하원이 57만 파운드 규모의 자본을 투자해 은행가 John Julius Angerstein가 소장하고 있는 그림작품을 사들이는 것을 시작으로 국립미술관의 이름을 빛낼 작품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미술관 건물이 완성되기 전까지 그 그림들은 폴 몰에 위치하고 있는 Angerstein의 저택에 걸려 있었다.

            
[관광정보] 타워 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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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상징인 타워 브리지는 템즈강 하류에 자리잡고 있는 빅토리아 스타일로 건축된 교각이다. 호레이스 존스 경의 디자인으로 1887년에 착공해 8년간 거친 공사 끝에 1894년에 완공되었다.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타워 브리지는 크고 작은 고딕풍의 첨탑이 있어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중세의 성을 연상시킨다. 교각 중앙이 개폐식으로 되어 있어 큰 배가 통과할 때에는 90초에 걸쳐 무게 1,000t의 다리가 수압을 이용해 열린다. 전성기 때는 한 달에 700여 회 열리고 닫혔으나, 요즘은 1주일에 서너 차례 정도만 열린다.

           
[관광정보] 국회의사당과 빅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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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은 영국 정치의 심장부로 현재의 건물은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되던 웨스트민스터 궁전이 소실되자 팔리 배리경에 의해 새롭게 복원한 것이다. 국회의사당은 국회가 열리는 기간 중에서 방청목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국회의사당과 함께 런던의 가장 유명한 명물로 뽑히는 것은 1859년 E.베켓의 설계로 당시 4만 파운드(14t)를 들여 주조된 시계이다. 원래 빅벤이라는 명칭은 당시 공사를 담당한 벤저민 홀(Bensamin Hall)경(卿)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붙인 이름으로서, 원래는 종의 이름이었으나 지금은 시계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관광정보] 웨스트민스터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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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과 마주보고 있는 고딕양식의 사원이다. 1수도원 중의 수도원이라는 의미로 The Abbey로도 불린다. 많은 대리석과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된 교회의 내부는 장엄하다. 이 수도원과 왕실의 관계는 깊다. 엘리자베스 2세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영국왕이 이 곳에서 대관식을 올렸고, 대부분의 왕이나 여왕이 이 곳에 묻혀있다. 1997년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장례식도 여기에서 치뤄졌다. 처칠, 셰익스피어, 워즈워스, 헨델 등 여러 분야에 걸친 3,000여 명이 넘는 유명인사들이 여기에 잠들어 있다. 시의 서쪽에 있다고 해서 웨스트민스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히드로 공항으로 이동

【약 45분 소요】

■인천 향발 비행기 탑승

【약 10시간 40분 소요】
숙박 및 식사
숙박 해당 일차의 숙박시설은 기내박입니다.
식사[조식] 호텔식 [중식] 한식 [석식] 기내식
9일차

2019년 08월 15일 목요일

인천

인천 국제 공항 도착

상기 행사는 현지 입장지 관광 사정에 따라, 여행 일정 순서가 변경될 수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롯데관광과 함께 즐거운 여행이 되셨기 바랍니다.


KE908
현지
출발
08/14 (수) 14:35
런던(히드로) 출발
한국
도착
08/15 (목) 19:35
인천국제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