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림을 엄청 빨리 그리는 편이랍니다.

2019. 1. 4. 13:41내 그림/작업중인 그림들...




나는 별로 그런 생각을 안해봤는데,

다른 이들이 다 그럽디다. 무척 빨리 그린다고. 뎃생도 빠르고, 칠도 빠르고,,

글쎄, 그게 좋은 건지, 헤픈 건지, 조급한 건지......











 






눈 덮인 장독 위에 놓인 북어인데, 색깔 내기가 생각 외로 쉽지가 않네요.

소품이라서 크게 부담 되는 것은 아니긴 한데......









 



 




이 구도는 전에부터 수채화로 그려봤으면 했었는데, 자신이 없어서 유화로 그립니다.

막상 해보니까 그런대로...... 난, 구도가 아주 맘에 들어요.










 


수채화 처음 배울 때 그려봤던 것인데,

유화물감의 터치가 느껴지니까 수채화보담 훨 낫군요.

이제 나무만 그리면 됩니다.













조그만 판때기에다 이것도 그려봤는데...^^





 





 








 





 


 

 

 

요거 그리고나면 요것도 ↓ 


 







 

 


이건 내가 그린 것이 아니라 야간반에 어떤 분이 그린 건데,

(사진) 포착을 아주 잘했네요.

얼굴이 안나와서 그리기에 좀 수월하죠.








나도 이걸 한번 그려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