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별로 그런 생각을 안해봤는데,
다른 이들이 다 그럽디다. 무척 빨리 그린다고. 뎃생도 빠르고, 칠도 빠르고,,
글쎄, 그게 좋은 건지, 헤픈 건지, 조급한 건지......
∈
눈 덮인 장독 위에 놓인 북어인데, 색깔 내기가 생각 외로 쉽지가 않네요.
소품이라서 크게 부담 되는 것은 아니긴 한데......
∈
이 구도는 전에부터 수채화로 그려봤으면 했었는데, 자신이 없어서 유화로 그립니다.
막상 해보니까 그런대로...... 난, 구도가 아주 맘에 들어요.
∈
수채화 처음 배울 때 그려봤던 것인데,
유화물감의 터치가 느껴지니까 수채화보담 훨 낫군요.
이제 나무만 그리면 됩니다.
∈
조그만 판때기에다 이것도 그려봤는데...^^
∈
∈
요거 그리고나면 요것도 ↓
∈
이건 내가 그린 것이 아니라 야간반에 어떤 분이 그린 건데,
(사진) 포착을 아주 잘했네요.
얼굴이 안나와서 그리기에 좀 수월하죠.
∈
나도 이걸 한번 그려볼까?
ㅣ
'내 그림 > 작업중인 그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뎌 끝이 보이넹~ ‥ '베르메르 우유 따르는 여인' (0) | 2019.02.20 |
---|---|
지금 작업중인. . . . . 우유 따르는 여인 & 법성포 부세 (0) | 2019.02.15 |
요즘, 그림이 좀 되누먼? (0) | 2018.11.15 |
큰 그림을 그리면 안되것는디? (0) | 2018.10.05 |
오늘 대충 마무리 짓느라고는 했는데, (0) | 2018.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