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이 많을 줄로 알았는데 ─
나중에 저 비어 있는 공간에 집을 다 채울테지요.
난 이곳 미황사가 맘에 쏙 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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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기 대웅전, 단청 안한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돈이 아주 아주 많은 절일텐데 일부러 안했겠지요?
주지스님이 절 살림 늘쿠는데 귀재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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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이런 나무를 구해왔을까. 요사체 공양간에다 쓰기엔 아까운 나무다.
친구는 미황사 가람의 배치가 어수선하다고 하는데,
저는 별로 거슬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지난번에 왔을 땐 못 보던, 새로 지은 건물입니다.
부도탑이 있던 장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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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 숲입니다. 나중에 명품 숲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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