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사진을 언제 써먹었더라?

2014. 3. 31. 12:06음악/쟈덜- f

 

 

 

 

Poison / / Viktor Lazlo (빅토르 라즐로)

 

Stories / / Viktor Lazlo (빅토르 라즐로)
 

 

 

 Poison-쁘와종(독약)-V.Lazlo

보이지 않는 독약 / 그것이 내 안에 있다
그것을 따르건 따르지 않건 / 그것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나의 가장 은밀한 강박관념 / 그것을 따르건 따르지 않건
난 그것을 생각한다, 난 두렵지 않다 / 그래서 난 끝까지 가본다
불성실한 방랑 욕구에 사로잡힌 내 욕망을 보는 것에 싫증이 난다
말해주길, 내 안의 방랑기질이 나를 사로잡을 때 나는 왜 떠나고 싶지 않은가를
매혹적인 열정, 그것은 내 안에서 잠자고 있다
살아 있건 아니건 / 그것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이 집요한 의문이 내 안에 생긴다
내가 나이건 아니건 간에 그것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난 여자들 담배 피는 거 갖고 뭐라 안혀. 좋고 나쁘고 그런 거 없어.
 
 
 
 
  
 
 
 
 
 
 
 
 아동활 캎에서 보내준 이태리 화가 그림인데, 분위기가 얼추
 
 

 

 
   
 
 
 
 
 
 
 
 
 
 
 
 이 그림을 그린 화가, 1800년대 말에서 1900년대 초에 살던 사람인데,
그림風이 드가랑 좀 비슷하지?
의상은 그 시대 다 그렇고 그런데, 몇 작품에서의 옷 色感을 보면 많이 세련된 것 같군.
이태리가 거져 패션왕국이 된 게 아니구나, 라는.
하긴 프랑스도 마찬가지지. 당시 화가의 절대 다수가 프랑스 사람이었으니까.
세상 모든 일이 다 그래,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지는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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