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dova (집시의 열정)

2014. 3. 12. 18:51음악/연주곡 등

 

 

 

 

 Moldova (집시의 열정)

 

 

 

 

음악 들으며 , ‘집시’ 말고 다른 거 연상되는 거 뭐 있어?

이 선율에 성별을 부여한다면?  

남성적일까, 여성적일까?  난 금방 판단이 잘 안서네?

 

‘집시’ ‘보헤미안’ 그러면, 당신들은 어떤 느낌으로 다가와?

낭만적?

예술적?

동정적? 비극적?

교활적?

게으름적? 지저분적?

골치아픈적?

 

그런데 참! 집시에 대한 저런 선입견은 어디서 생겨난 거야?

영화?

소설?

음악?

신문 같은 기사에서?

역사시간에?

아니면 그냥 어감학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