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포러스 유람선 투어 ─
이곳은 야경투어를 할 곳이 아니구만. 주간에 보아야 할 곳일세.
그리고 '이스탄불 야경투어'라는 선택관광은 ─
내가 생각했던 옛날의 '그 야경'이 아니네.
에이~~~ 차라리 옛날맹키로,
버스 타고 오르막 내리막, 빙글빙글 시내 이곳 저곳을 돌면서
모스크 첨탑 등의 창밖의 경치를 보여주는 게 나아.
버스차량 운행비 좀 보태주면 되는데.......
이 모스크도 멋지던데, 이름이 뭐라더라?
'아야 소피아', '블루모스크' 말고도 이처럼 크고 아름다운 사원이 많아요.
아주 많이 ─
돌마바흐체 궁전
쫑파티
물담배, 과일향이 난다든가?
에페스 ─ 튀르키에 밀맥주. 맛이 괜찮음.
↓ 畵商?
그림 그리고 있는 사람이 세 명이던데, 고용된 건가?
저기 서 있는 사람이 사장인데, 고객과 뭔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주문과 관련이 있는 듯.
그림은 지극히 상업적이더구만은......
유화가 아니고 아크릴이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