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셋

병실에 가져갈 책, 《禪의 통쾌한 농담》외

알래스카 Ⅱ 2021. 1. 23. 16:54

 

내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하러 가는데 ──

(글쎄, 몇 일이나 있다가 오게 될런지....)

 

 

 

 

지난 두 달여간의 '긴박하고도 절망스러웠던 투병'을 여기서 끝내고,

다시 언제냐 싶게 예전의 일상으로 복귀하게 되기를 . . . . .

(아, 힘들었던 몸 만큼이나 생각도 이러저러 많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