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 국내여행
어제는 또 선자령엘 다녀왔지 ^^;;
알래스카 Ⅱ
2020. 2. 9. 17:51
근래 들어, 산악회 버스들이 막 업그레이드 되더라?
나, 어젠 리무진 타고 왔당! (^__^)
감회가 새록새록하도다!
옛날에 여기서부터 콱 막혔었는데, .... , 아이젠도 여기서 차고.
비박하고 내려오는 사람들이 많더군.
아이고~ 이 잠바 안 입고 갔더라면 큰일날뻔했다 야.
체감기온은 영하 10도 정도 되는데 바람이 어찌나 세찬지. 어휴!
하산
강릉
여긴 산악회 버스로 오는 사람보다 자가용으로 오는 사람이 훨 많더라.
선자령을 가든, 양떼목장을 가든, 어차피 원점회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