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서양화

이스트만 존슨 (美)

알래스카 Ⅱ 2020. 1. 1. 17:55




이스트만 존슨 (Jonathan Eastman Johnson)






이스트만 존슨 (Jonathan Eastman Johnson, 1824 7 29 - 1906 4 5 )은 미국의 화가다. 미국의 화가 중 유럽에 유학 한 초기의 화가의 한 사람으로, 풍경화, 초상화를 그려 미국 남부 사람들의 생활을 그렸다.

 

약력

메인의 옥스포드 군의 Lovell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필립 존슨 (Philip Carrigan Johnson)1840 년부터 메인 주 총무처 장관을 맡고 있는 인물로, 1834 년에 가족과 아버지의 관청 오거스타에 옮겼다. 1840 년부터 보스턴의 판화 발행인으로 유명한 시인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일족의 지원을 받아 1842 년부터 초상화가로 일하고 당시 미국의 유명 인사의 초상화를 그렸다.

 

1849 년에 뉴욕의 미술 애호가 단체 (American Art-Union)의 지원을 받고, (George Henry Hall : 1825-1913)과 함께 독일 뒤셀도르프 미술 아카데미에 입학, 하인리히 뮤케 의 아래에서 배웠다. 미국에 이민의 아들 뒤셀도르프에서 공부했다 로이체 (Emanuel Leutze)에서 개인 교습도 받았다. 1852 년 뒤셀도르프의 미술가 협회 "Malkasten"의 회원이 되었다. 1851 년 런던 만국 박람회에 참가하여 1855 년까지 네덜란드 헤이그에 본사를 두고 미국 대사 벨몬트 (August Belmon)에 지원되었다. 1855 년 미국으로 귀국하기 전에 몇 달 파리에서 토마 쿠튀르의 지도도 받았다.

 

미국에 귀국 후 1859 년까지 워싱턴과 오하이오 의 신시내티 , 위스콘신의 슈페리어 등에 머물면서 캐나다 원주민 등을 모델로 하였다. 1859 년에 뉴욕에 스튜디오를 두고 있었다. 대표작 "남부 흑인의 삶 '을 전시, 국립 디자인 아카데미 (National Academy of Design)의 준회원이되고 1860 년에 정회원이 되었다. 작품 제작 외에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설립 등에 공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