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셋
전시회 소식
알래스카 Ⅱ
2019. 12. 2. 19:07
낼모레부터 유화반 전시를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여는데,
남들은 뭔 작품을 내나하며 걱정하더구만, 나는야 차고도 넘친다네. ^___^))
전시할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일반 대중의 반응이 과연 유의미한 것인지....
제목 : <내 시작과 끝은 어디인가?>
※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세상의 기원>도 고려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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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연전」이, 17년째라데.
회원이 전부 28명이라지?
30살부터 70세까지인데……,, 나? 끄트머리서 세 번째. 내 나이가 그렇게 됐어.
언제까지 그림 그릴 수 있을런지, 나일 먹고 시간 가는 게 초조해 죽겠네.
내 옆자리서 그리시는 분이시지. 민물매운탕을 좋아하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