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림/내 유화 작품
경찰의 찬송 etc
알래스카 Ⅱ
2019. 9. 13. 16:34
「경찰의 찬송」 / 캔버스에 유채 /20호 / 2019. 8~9월.
20호를 액자에 넣으면 작지 않음. <- 80cm ×60cm 쯤?
사진이 흐끄무레하게 나와서 그렇지, 실물은 괜찮음. 보는 사람 모두가 재밌어 함.
☆ 원작 : 레오니드 솔로마트킨 (1882년) 상트 페테르부르그 러시아미술관
※ 레오니드 솔로마트킨 (1837-1883) : 러시아 풍속화의 대가. <선술집>(1867), <여인숙>(1870), <환락>(1878)등이 주요 작품이다.
「방어 」 / 나무(도마)에 유채 / 40cm ×20cm / 2019. 9
누가 쓰레기로 버린 나무 도마를 주워 와서, 그 뒷판에다 그린 것임.
※ 앞면에도 그려볼려고 했는데, 앞면은 워낙에 물이 깊게 배서 유화물감이 안 먹힘.
이제 이런 정도는 한 시간이면 그리지 뭐.^^*
그릇 도매점에 가니까 이만한 크기의 박달나무 도마를 23,000원인가 하더군.
횟집이나 한정식집 룸에 하나씩 걸면 괜찮은 디스플레이가 될 거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