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취나물

 

 

 

 

친구들과 함양-산청, 지리산 자락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곰취는 아니고 그냥 취나물인데, 많이 뜯었어요. 반 시간에 이따만큼씩.

친구는 곰취도 봤다는데, 거기에 뱀이 있더라는 ─

여기가 어딘지는 “절대로! 절대로!” 갈쳐줄 수가 없고..... ㅋㅎ

 

 

 

 

 

 

 

 

 

 

 

 

 

 

고기는 갈쳐줄 수가 있지.

잔치국수 잘하는 덕산면소재지 하나로마트에서 지리산 꺼먹돼지 삼겹살 1키로 샀시요.

비계가 많이 붙어 있는데 그 비계가 쫄깃하니 맛있습니다.

 

 

 

▒

 

 

 

술 마시고 나면 이제 만사가 귀찮아서리..... 안 그려요?

 

 

 

 

 

 

 

 

 

 

 

 

 

 

 

대원사 계곡은, 아무도 걸을려고ㄹ 안하고‥ 드라이브만 했습니다.

나는 이번에 처음으로 유평리 끝에 까지 올라가 본 건데,

밑에 보다도 계곡이 더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