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위스
{20-1} 아펜젤 공동묘지
알래스카 Ⅱ
2015. 8. 26. 10:20
이곳에 3년인가 안장했다가 옮긴다더군요.
여기 무덤들은 火葬한 유골을 묻은 겁니다.
교회에 가까울수록 끗발이 높은 사람입니다.
성직자, 동네 원로 중에서도 공로가 많은 순서로.....
마을을 위해서 아무런 공적이 없는 사람은 이 묘역에 묻힐 수가 없답니다.
물론 돈도 냅니다.
장례식 예배를 보는 중이라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마을사람들로 꽉 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