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내 얘기들/지산이 房

옹알이를 제대로 한대요 이제.

알래스카 Ⅱ 2015. 7. 25. 18:21

 

 

 

 

 

 

 

 

 

 

 

 

사람을 알아보는지, 애비가 오면 좋아한다네.

저봐, 억지로 오버하는 거.

 

 

 

 

 

 

 

 

 

 

 

 

 

 

 

이젠 제법 눈썹 모양이 잡혀가누만.

이마가 불거지고, 미간도 넉넉하고......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겠는데,

그런데 눈꼬리 치켜 올라가고 입을 앙 다문 모양새가,

흠.... 에미 애비가 속 좀 썩을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