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지스와프 벡신스키
2018. 9. 1. 20:34ㆍ미술/서양화
폼페이 화산 폭발로 인해 명을 달리한 연인의 모습이 새겨진 이 작품은 벡신스키의 1984년도 작품입니다.
벡신스키의 작품들의 대표적인 특징은 모두 무제라는 점입니다.
초현실주의? 환시미술?
Zdzisław Beksiński 즈지스와프 벡신스키
1929.2.29 ~ 2005.2.22 폴란드
폴란드의 화가로 제 2차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위기감, 상실감, 절망감을 작품 곳곳에서 볼 수 있다. '환시 미술'이라는 장르를 구축하였으며 인간의 형상을 왜곡시키거나 전쟁으로 인한 파괴, 황량한 도시 등의 이미지, 에로틱한 주제 등을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표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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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에 그는 바르샤바의 자택에서 17군데를 찔린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그의 오랜 지인의 아들인 19세의 Robert Kupiec과 그의 친척인 16세의 Lukasz K가 범인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벡진스키에게 돈을 빌리려고 했다가 거절당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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