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아들의 아들 지산이
2017. 10. 12. 08:48ㆍ이런 저런 내 얘기들/지산이 房
지산이가 노래를 많이 알기도 하고 정말 잘합니다.
그 많은 노래를 - 가사 외우기도 쉽지가 않을텐데 - 더듬지 않고 끝까지 잘 불러요.
목청은 탁성이라서 별로인데 음감은 탁월합니다.
구정에 오면 내가 이걸 가르쳐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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