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이가 이젠 기차도 잘 타고, 차도 잘 타고,
2017. 10. 9. 18:21ㆍ이런 저런 내 얘기들/지산이 房
지산이가 엊그제 전주엘 와서 자고 갔더군.
아들 며느리는 3년 전에도 전주를 다녀갔는데, 전주가 뭐가 좋다고 거푸 올까?
얘네들 혹시, 여행할 줄을 모르는 건 아닌가?
큰녀석 작은녀석 아들 둘이 다, 이번처럼 긴 휴가를 받기는 처음이었는데, (하루씩만 빼고는 내리 놀았으니까)
또 이런 상황이면 우리도 어디 멀리 여행을 떠나볼까 싶네.
나야 평소에 잘하니까 뭐랄 사람이 없지.^^;
이렇게 높은 걸 보면 고택은 아니겠고, 호텔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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