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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가면 & 유럽의 가면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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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코
닛코월드(www.nitko.x-y.net)의 티스토리 지부. 리뷰와 해외여행, 하루키, 나쓰히코 등을 담은 공간
출처: http://nitko.tistory.com/entry/아프리카의-가면-1 [닛코월드]

 

 

 

 

 

 

 

1

 


카메룬 이보 부족의 가면

 

 

 

 


카메룬 이보 부족의 방패가면


 

 


카메룬 티카 부족의 가면


 

 


티카 부족의 가면

 


 


자이르(현 콩고민주공화국)의 레가 부족


 

 

 

자자이르(현 콩고민주공화국)의 레가 부족

 

 

 

2

 

 

 

 

 

 

 

 

 


구로 부족의 가면


어느 나라 부족인지 모르겠지만, 구로의 가면은 초자연적 존재이자 절대자인 Zamle의 아내인 Gu의 정신을 상징한다.
이 부족의 가면들은 다른 아프리카 가면들과 약간 다른 느낌을 준다.

 


 

 


라이베리아의 단 부족


 

 

 

 

 


가나의 아샨티 부족
잉카나 아즈텍문명을 보는 듯한 화려한 태양가면. 아샨티 부족은 태양가면이 많다.

 


가봉의 푸누

 

 

 

3

 

 

 

말말리 밤바라 족 은토모소 부족


밤바라 족에서도 은토모소 부족이 가면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얼굴을 한껏 치장해놓은 원주민을 연상케한다.

 

 


부르키나파소의 보보 부족


가면같지 않은 가면. 어떻게보면 고정관념을 깼다고 할까.


 


크웰레 부족의 가면

 

 

성인식이나 장례기간에 사용하는 가면으로, 특이하게도 착용을 하지 않고 그냥 보여주기만 한다.
얼굴 부분은 흰색의 고령토로 칠하는데, 평화와 고요를 상징하며,

 

크웰레 가면은 곡선의 뿔이 아래로 향해 있다는 특성이 있다.

 

 


팡 부족의 가면


팡 부족의 가면들은 아래로 길다란데, 이들은 식인습성이 있다고 한다.

 


세네갈의 코끼리 가면

 


 

 

 

 

 

4

 

 


탄자니아 마콘테 부족


남자 아이가 성인식을 할 때, 남자 어른이 여자의 몸을 본딴 이 가면을 쓰고 춤을 춘다고 한다.


 

 


마콘테 부족



 

 

 

 

 

 


제사장이나 주술사가 아닐까.

 




 

 


이집트 파라오 가면
가장 유명한 가면. 다른 아프리카 가면들 사이에서 굉장한 이질감을 주고 있다.
물론 가짜이다.

 

 


출처: http://nitko.tistory.com/entry/아프리카의-가면-4 [닛코월드]

 

 

 

 

 

 

 

 

 

 

유럽의 가면

 

 

1

 

 

베네치아 축제용 가면

 

 

 

 

 

 

 

 



 

위의 두 가면은 광대가면인 것 같다.
할리 퀸이나 콜럼바인 류의 뭐 그런 광대라고 생각되는데, 잘 모르겠다.

 

 

 

 

 

 

스위스 악마 가면

 

 

 


 


 

터키의 가죽가면

크기가

 

아주 작았다. 얼굴에 쓸 수도 없을 정도로.
대체로 당시 여러 직업의 사람들을 묘사했는데, 쭈글쭈글한 가죽 특유의 효과가 굉장히 징그러워 보였다.

 

오히려 이쪽이야말로 악마가면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2

 

 

 

 

 

 


베네치아 축제용 가면


 

 


가장 화려했던 가면. 사진으로는 그 느낌이 전해지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뭔가 어필되는 듯한 느낌인데, 명확히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다.

 


 


영화에서 보던, 귀부인들이 쓰던 가면은 이렇게 코까지만 가리는 것이었다.

전체를 다 가리면 오히려 이상하게 보였을지도 모르겠다.

 

 

출처: http://nitko.tistory.com/entry/유럽의-가면-2 [닛코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