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이 요즘 어린이집에도 잘 다니고
2017. 9. 5. 07:04ㆍ이런 저런 내 얘기들/지산이 房
이번 여름에 저 손 선풍기를 며늘애가 보내줘서
프랑스 갔을 때도 잘 썼네요.
아들 근무지가 젤 힘들답디다. 내년까지만 하고 다른 부서로 옮겨달라고 할 거라는데,
검경 수사권 독립이 되면 외려 더 바빠지지 않을런지......
이 달 말에 오끼나와를 간다더군. 밖앗사돈 환갑 가족여행이지.
아이들 여권은 5년짜리래매?
그러고 보니, 내 여권도 2년 남았고, 집사람 여권은 당장에 바꿔야 되고,
큰애도 겨울에 친구들과 베트남을 간대나 어쩐대나 히믄서 ─
※
지산네가 9월에 - 아 이번 달이구나 - 이사 간답니다.
오륙도 전망대가 바로 밑에 보이는 아파트입니다. 이기대 둘레길이 옆에 붙어있고요. SK‥ 뭐라든데?
사돈네도 같이 간답니다. 사돈네는 년말 쯤으로 해서.
사돈네는 처음 분양받았던 집인데 세를 줬다가 내보내고 들어가는 것이고,
우리 애들은 새로 집 사서 가는 거지요.
근데 같은 라인에 마주보는 집인 걸 보니, 사돈내외가 이전부터 계획을 세워뒀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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