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48분,, 벌써 이렇습니다. ^^*
『구채구』도 역시 가을이 관광 피크철이라는데, 단풍이 들러서도 그렇겠지만,
솟아나는 물이 여름보다도 가을에 가득 찬답니다.
아닌 게 아니라 이번에 바닥이 드러난 호수를 하나 봤습니다.
겨울에도 관광객이 오는데, 오채지와 장해를 제외하곤 얼지 않고, 날씨도 그다지 춥지 않다네요.
일찍 도착했는데도 이 정도인데, 한 시간 뒤쯤엔 어찌 될까요.
단체관광객이 많아서 더 합니다. 기다렸다가 함께 같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잖습니까.
셔틀버스가 300 여대 된답니다. 연속해서 들이대죠.
♡
왜 이름이 ‘구채구’냐?
원주민 사는 마을이 아홉 개란 뜻입니다.
그 아홉 개 중에서 현재 세 곳만 관광객에게 개방한 것입니다.
관광은 크게 세 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서 합니다.
코스가 3개란 것이고, 버스를 세 번 타고 이동한다는 말이죠. 즉,,
수정구 (화화해, 와룡해, 쌍룡해)
일측구 (오화해, 진주탄, 낙일랑 폭포, 경해)
측와사구 (장해, 오채지)
자, 첫번째 호수 일측구의 ‘오화해(五花海)’부터 봅니다.
티벳사람들은 바다를 보지 못해서 큰 호수엔 바다 ‘海’자를 붙인다는군요.
멋진 물그림자는 아침 시각에만 볼 수 있습니다.
좀 늦으면 수면이 햇빛에 반사되기도 하고, 바람 불어서 물결이 칩니다.
저는 이곳이 젤 맘에 듭디다.
<수영금지>라는 푯말이 없지요? 물이 얼음장처럼 차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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