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Baptiste Pigalle / 조각

2010. 9. 24. 14:14미술/사진·조각·건축

 

 

Jean-Baptiste Pigalle

French

born 1714 - died 1785

 

 

 

Monument to Louis XV (detail)
Bronze
Place Royale, Reims
 
 
 
 
누가 말했었다
가슴에서 마음을 떼어 강에 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그러면 고통도 그리움도 추억도
더 이상 없을것이라고

꽃들은 왜 빨리 피었다 지는가
흰 구름은 왜 빨리 모였다가 빨리 흩어져 가는가

미소 지으며 다가왔다가 너무도 빨리
내 곁에서 멀어져 가는것들

들꽃들은 왜 한적한 곳에서
그리도 빨리 피었다 지는것인가

강물은 왜 작은 돌들 위로 물살져 흘러 내리고
마음은 왜 나자신도 알 수 없는
방향으로만 흘러가는가
 
 
가슴에서 마음을 떼어 버릴 수 있다면      . . . . .     류시화
 
 
 
 
 

Child with Birdcage
after 1750
Seres biscuit, height 47 cm
Private collection

 

 

Infant with a Cage
1750
Marble, height 47 cm
Musee du Louvre, Paris

 


 
Infant with Cage
1750
Marble, height 47 cm
Musee du Louvre, Paris
 

 
 
Mausoleum of the Marhal de Saxe
1753-1776
Marble
St Thomas, Strasbourg
 
 
 

 

 Mausoleum of the Marhal de Saxe (detail)
1753-1776
Marble
St Thomas, Strasbourg
  

 

 

 

Mausoleum of the Marhal de Saxe (detail)
1753-1776
Marble
St Thomas, Strasbourg
 

 

 
 Thomas-Aignan Desfriches
Terracotta
Musee des Beaux-Arts, Orlns

 

 


 
Mercury
1744
Marble, height 58 cm
Musee du Louvre, Paris
 

 


 

Mercury
1744
Marble, height 58 cm
Musee du Louvre, Paris
 
 
 
Mercury
1742
Terracotta
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Bust of Madame de Pompadour
1748-51
Marble
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Mme de Pompadour as the Goddess of Friendship
1753
Terracotta
Private collection
 
 
 
Self-Portrait
c. 1777
Terracotta, height 44 cm
Musee du Louvre, Paris

 


 
 Voltaire Nude
1776
Marble, height 150 cm
Musee du Louvre, Paris
 

 

 

 

Mausoleum of the Marhal de Saxe (detail)
1753-1776
Marble
St Thomas, Strasbourg
 
 
비오티, 바이올린협주곡 14번
1악장 (Allegro)
 
 
1714. 1. 26 파리~1785. 8. 21 파리. ,프랑스의 조각가. 
 목수 장인의 집안에서 태어나 18세 때 조각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1735년 로마상을 타는 데 실패한 뒤 1736~39년에 자비로 로마에 가서 독자적으로 공부했다.

로마에 있는 동안 유명한 조상인 신발끈을 매고 있는 메르쿠리우스〉의 첫번째 작품을 만들었는데,

이것은 우아하고 여유 있는 자세와 젊은 활기를 나타내는 고전풍의 작품이었다.

파리로 돌아간 뒤 그곳 교회들을 위해 작품을 만들었다.

 
1744년 〈메르쿠리우스 Mercury〉라는 대리석상으로 왕립 아카데미의 회원이 되었다.

이 조상은 대단한 인기를 끌었고 루이 15세는 1749년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2세에게 선물하기 위해

이것을 실물 크기로 확대한 대리석상을 주문했다. 

 1752년에는 왕립 아카데미 교수로 임명되었다. 1750~58년 동안 퐁파두르 부인의 후원을 받았다.

그는 그녀를 위해 〈사랑과 우정〉(1758, 루브르 박물관)과 같은 여러 점의 우의적인 인물 군상들을 만들었는데

이 가운데에서는 그녀의 모습이 양식화되어 종종 나타난다.

그는 또 〈새장을 들고 있는 아이〉(1750, 루브르 박물관)같이 로코코 양식으로 어린아이를 주제로 한

비교적 작고 장식적·감상적인 습작들을 만들어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또한 그는 힘 있게 표현한 흉상인〈디드로 〉(1777, 루브르 박물관)와 노철학자를 사실적으로 상세하게 묘사하여

처음 전시되었을 때 열광적인 찬사를 불러일으킨 〈누드 볼테르〉(1776, 루브르 박물관)에서 뚜렷이 볼 수 있는 것처럼

독창적이고 지성적인 초상 조각가였다.

후기에 맡은 가장 중요한 2점의 작품은 아르쿠르 공작의 무덤(1769~76, 파리 노트르담)과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작스 원수의 웅장하고 극적인 효과를 자아내는 무덤(1753~76)이었다.

그는 자신의 자연주의적 경향과 당대의 관례적인 고전풍의 양식을 조화롭게 결합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그의 조각들은 대체로 대담하고 창의적이며 매력적이다.

<글 자료, 브리태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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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9. 24. Cream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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